하루만에 다땡겨본 오오카미카쿠시 후기
By 空に着く Shining stars~☆ | 2012년 4월 14일 |
![하루만에 다땡겨본 오오카미카쿠시 후기](https://img.zoomtrend.com/2012/04/14/e0082127_4f88125d1ee09.png)
네, 늘 그렇듯이 이번에도 역시 하루만에 다땡겨본 오오카미 카쿠시입니다. 원래는 딱히 볼 생각없었는데 각본에 용기사07이 있는걸보고 용기사의 팬인 저로써는 냉큼 받아보았죠. 음...... 상아촌에 전해지는 전설이라던지 신인이라는 존재에 대해 알아가는 미스테리물입니다. 은(는)훼이크고 괴물에게 사랑하는 연인을 잃은 한 무고한 남자가 정의감과 복수심에 불타 악의소굴로 찾아가 괴물들을 몰살기키려는 세계평화에 이바지하는 내용입니다. 그냥 쓰르라미 재탕뛰는기분이었는데 쓰르라미보단 좀 아니었고 그냥 킬링타임용으로는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정의가 패배한체로 끝난다는 보기드문 설정을 가진작품. 그리고 역시나 이번에도 이어지는 등장인물과 캐릭터평가 및 개인적인 해석. 무고한 시민1 본명 쿠즈미 히로시로
그러고보니 용기사도 이젠 퇴물이구나
By Indigo Blue | 2013년 1월 15일 |
괭갈 처음 나왔을때만 해도 막 화제작이었는데, 피안화 피는 밤에나 로즈 건즈 데이즈는 발매 되거나 말거나 다들 관심도 없는 느낌. 얼마 전에 왠 오토코노코 메이드 조교 카드게임 만든다고 한거나 잠깐 화제 되더니 그 뒤로 다시 묻혀버린듯. 하긴 괭갈 전개편 내면서 그 난리를 쳤으니 묻히지 않는게 이상한 수준이지만.
용기사얘기 되게 오랜만에 쓰는것같은데
By Indigo Blue | 2013년 7월 31일 |
하지만 난 잊을만하면 용기사를 까는 남자지. 아무튼 오랜만에 괭이갈매기 관련글이나 뒤적거리고 있었는데, 괭갈 포터블 얼마나 나왔나 뒤져봤는데 아직도 2에서 멈춰있더라. 공식홈 가봐도 2편까지밖에 소식이 없음. 참고로 이거 원래 한편당 에피소드 2개씩 해서 4편까지 나와야 하는 물건. 2편이 2011년 11월 발매 예정인 작품이었으니까 (예정대로 제때 발매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차피 플삼판 이식작이라 딱히 미뤄질 이유도 없고) 1년 반동안 동결상태. 심각크하다… 네코사쿠라 사건때 괭갈 미디어믹스 관련해서 용기사 본인이 아니라 용기사 아내라고 자칭한 왠 여자(=네코사쿠라로 추정)가 난리쳐서 결국 괭갈 미디어믹스 때려쳤다는 업계 소문이 있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거 그냥 뜬소문이라고 보기 힘들단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