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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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쓰르라미는 용기사의 의도된 전개인가에 대한 고찰

By 空に着く Shining stars~☆ | 2012년 6월 18일 | 
※주의※ 본 포스팅에는 쓰르라미울적에 에대한 직접적인 스포일러를 포함하고있습니다. 근 2개월만의 포스팅! 사실 딱히 별일 있는건 아니었고 그냥 귀차니즘으로인해 얼음집을 관리안하다 본인 블로그를 즐겨찾는 친구가 포스팅좀하라고 때쓰는관계로 날림이 아닌 조금 성의가 보이는 포스팅입니다! 이번에 다룰건 용기사07씨의 명작이죠, 쓰르라미에 관해서인데.... 용기사씨의 팬이거나 아니면 괭이갈메기 울적에의 팬이시면 다들 알법한 녹스의 제10원칙이 있습니다. 괭갈에서 녹스의 등장이후로 꽤 강조되는 원칙이죠. 먼저 공개하자면 제1조 범인은 최초의 이야기의 시작 때 등장한 인물이어야한다. 제2조 탐정의 추리방법에 초자연적인 능력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제3조 범행현장에 사전에 공개되지않은 비밀통로나 지하도가 존재

하루만에 다땡겨본 오오카미카쿠시 후기

By 空に着く Shining stars~☆ | 2012년 4월 14일 | 
하루만에 다땡겨본 오오카미카쿠시 후기
네, 늘 그렇듯이 이번에도 역시 하루만에 다땡겨본 오오카미 카쿠시입니다. 원래는 딱히 볼 생각없었는데 각본에 용기사07이 있는걸보고 용기사의 팬인 저로써는 냉큼 받아보았죠. 음...... 상아촌에 전해지는 전설이라던지 신인이라는 존재에 대해 알아가는 미스테리물입니다. 은(는)훼이크고 괴물에게 사랑하는 연인을 잃은 한 무고한 남자가 정의감과 복수심에 불타 악의소굴로 찾아가 괴물들을 몰살기키려는 세계평화에 이바지하는 내용입니다. 그냥 쓰르라미 재탕뛰는기분이었는데 쓰르라미보단 좀 아니었고 그냥 킬링타임용으로는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정의가 패배한체로 끝난다는 보기드문 설정을 가진작품. 그리고 역시나 이번에도 이어지는 등장인물과 캐릭터평가 및 개인적인 해석. 무고한 시민1 본명 쿠즈미 히로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