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kohama city.
By I my me mine | 2012년 8월 26일 |
- 스물 넷 즈음에 도쿄에서 살던 그 시절에 가장 좋아하던 곳은 하라주쿠에서 시부야로 넘어가던 캐슬 스트리트와 요코하마였다. 캐슬 스트리트는 후엔 정말 생활과도 같은 공간이 되어서 처음에 받았던 그 느낌을 많이 잃어버렸다고 생각했지만 도쿄를 떠나온 이후 그곳은 다시 첫 기억 그대로 나에게 남은 공간이 되었다. 당시에도 알고있었다. 매일 오는 생활권인 이 곳이 언젠가는 추억 속의 공간이 되고 그리움이 될거라고. 그리고 정말 그리움으로 남았다. - 요코하마는 당시에도 관광객처럼 놀러갔었던 기억이 난다. 도쿄의 야경과는 또 다른 야경이 펼쳐지던 곳. 요코하마 여객터미널에 앉아서 야경을 보며 들었던 노래가 아직도 기억나는데 지금 그 노래를 들어도 그때만큼 감상적여지지는 않는다. 그때는 그 곳에 앉아서 외롭
2016. 07. 08.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9) 김백수, 센소지 안에 들어가 보다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6년 10월 5일 |
지난 편 보러가기 : 2016. 07. 08.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8) 김백수, 아사쿠사 센소지를 걷다 센소지 경내 상점가를 지나면 경내 앞에 도착 할 수 있는데 여기도 여전히 사람이 많다. 센소지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보장문을 지나야 하는데 이 보장문부터 엄연히 보자면 센소지 경내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센소지는 1945년 도쿄 대공습때 완벽하게 소실된 것을 철근 콘크리트조로 복원한 것으로 이 보장문 뿐만 아니라 경내의 본당도 마찬가지로 철근 콘크리트로 복원을 완료했다. 센소지 본당의 특징이라면 유독 심한 지붕 경사와 높은 지붕이 특징이라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냥 바로 앞에서도 이 특이한 지붕이 눈에 띄는데 지붕의 기와는 티탄제 기와이란다... 얘들의 문화재 복원
2. 비행기와 숙소
By B-SIDE BLOG | 2017년 3월 6일 |
<스카이스캐너 홈페이지> 지금껏 여행을 다니면서 가장 많이 이용한 항공권 예약이 스카이스캐너다.여행을 다니는 사람은 다 안다는 그 어플과 홈페이지.맞다. 바로 그거다. 나는 패키지 여행을 딱히 안좋아한다.물론 때가 되면 밥주고 재워주고 차태워주고 참 편하다.근데 난 아직 젊어서 걷는게 좋다.(그러고나서 항상 무릎이 안좋다.) 운이 좋았는지 내가 예약을 검색한 일정에 대한항공 얼리버드가 떴다.너무 쌌다. 그래서 일말의 생각도 없이 결제했다.솔직히 이게 여행을 간 가장 큰 원인이다.이제서야 말할 수 있다. 여행일정이 1월 17일부터 1월 26일까지 9박 10일 일정.하지만 얼리버드 티켓으로 27만원에 왕복결제. 이 정도 금액이면 누구나 갔을 것이다. <아고다 홈페이지 캡쳐>
[오사카 자유여행]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방법- 그 외에 패스들!
By 국할머니 | 2016년 8월 18일 |
역시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복잡하고..... 그냥 끊지말고 가버릴까......생각하다가도 이번에는 헵파이브나 도톰보리의 크루즈도 탈꺼고... 하고싶은게 많아서 오사카주유패스는 사야겠네요.... 하지만 그외에도 정말 많은 패스가 있어서 말이죠... 좀더 공부하고 가야게쓰요. 젠장....이것도 돈만있으면 이렇게 공부할필요없는데!!! 역시 살아갈수록 돈이 최고라는것이 느껴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큐 전철 투어리스트 패스] 외국인 여행자 판매우대 패스라고 하는데 오오외국인한테만 파는걸까요...?외국인한테만 파는거랍니다. 어쨋든 이것도1일 700엔2일 1200엔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