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 - 마사 코스텔로, 언니로 모시고 싶습니다
By 스 패 로 우 피 아 S p a r r o w P i a | 2016년 3월 9일 |
하다하다 이젠 영드 법정 드라마에까지 손을 대게 되었다-_- 초반에는 그동안 봐왔던 법정 드라마와는 전혀 다른 시스템과 분위기에 적응을 못해서 익숙해지는 것만해도 시간이 걸렸다.(바리스터는 뭐고 솔리시터는 또 뭐며, 왜 같은 사무실 변호사들이 원고와 피고를 맡는 건데??? 식으로;;;;) 그 고비를 넘기니 이렇게 재밌는 드라마가 없더라. 다 보고나서 시즌 전체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원래 3시즌 정도로 하는 걸로 예상했던 건가? 그리고 영국 드라마는 평범한(?) 것을 거부하는 유전자를 갖고 있는 모양인지, 이 드라마 또한 결말에 대해 참 말이 많았다. 3시즌 마지막 에피소드를 본다면 작가슨생 멱살을 붙잡고 흔들고 싶을 거다. 이토록 가슴아픈 결말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드라마가 매력
스카프 직구 + 버버리 발렌티노 모스키노 쁘띠 실크 트윌리 100불대!
By 해마와하마 뷰티X패션 | 2024년 3월 25일 |
[여상육정] 중국 유일의 여재상 드라마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0년 10월 24일 |
육영훤이라고 실제 중국에서 하나밖에 없는 여성 재상이라는 말에 한번 대~충 봤는데... 실제 역사로는 난릉왕 때의 몇 대에 걸친 요녀라 나라를 요절을 냈다니 이게 참ㅋㅋㅋ 장나라스러운 조려영이 귀엽기는 하지만 적당히 역사왜곡을 해야 ㅎㅎ 물론 대놓고 육영훤이라고는 안하지만...
[슬기로운 의사생활] 어쩌면 해피엔딩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0년 9월 5일 |
99학번들의 의사생활 드라마로 응답하라 시리즈를 하나도 안봤지만 그렇게 훈훈하니 좋았던 작품이네요. 노래도 너무나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해서 마음에 들었고 조정석이나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 신현빈, 안은진 곽선영, 김준 등 젊은 배우들도 그렇지만 대부분 캐릭터가 너무 따뜻해서 참 ㅜㅜ)b 빌런 비중도 거의 없었고 우울한 코로나 시기에 더욱더 따스하게 안아주는데다 로코적인 느낌도 살살 피어오르는게 진짜 시즌 2 좀 빨맄ㅋㅋ 특히 면접부터 오랜 세월 끝에 얽혀지는 듯한 조정석 커플링은 달달하니~ 장겨울도 그렇고 다들 달달할만하니 끝내놔섴ㅋㅋ 시즌 2는 로코로만 해도 분량 다 채울 듯 ㅠㅠ)b 그레이 아나토미처럼 오래오래 가즈아~~ ㅎㅎ 전미도의 어쩌면 해피엔딩 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