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 TV 제조사들이 손해를 본다는 기사 입니다.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21년 2월 19일 |
삼성·LG 등 LCD TV 업체들 적자보고 제품 팔 수도 (THELEC) 사실 이건 다 알려진 이야기입니다. LCD TV의 마진은 예전부터 박했고 사실 떨어진 패널 가격으로 인해서 겨우 유지가 된 것은 알려진 이야기 였습니다. 그게 가능했던 부분도 TV 수요가 그렇게 높지 않았기 때문인데... 이게 코로나 때문에 수요가 폭증하면서 일이 벌어졌습니다. LCD TV의 가격은 결국 OLED TV 같은 다른 프리미엄 TV가 있는 이상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고, 지금까지 그렇게나 싸게 잡아왔는데... 수요가 오른다고 쉬이 가격을 올릴 수 없는 부분이 많습니다. 사실 생산량을 줄이거나 하면 되지만 이 것도 이런 수요 폭발기에 생산량을 줄였다가 다른 업체에게 점유율 경쟁에서 완전 밀려버릴 수도 있어서 쉽지
노트북의 고성능 IPS 패널 사용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7년 10월 30일 |
![노트북의 고성능 IPS 패널 사용이 늘어날 전망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10/30/a0012875_59f6ed8e33d9e.png)
커지는 IPS 시장...IHS마킷 "내년 노트북서 42% 차지" (전자신문)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은 노트북PC 시장에서 IPS 디스플레이가 올해 37%를 차지하고 내년에 42%로 늘어난다고 29일 말했습니다. LCD 디스플레이의 가격 인하에서 TN 같은 저가형 디스플레이들은 가격 인하 압박이 큽니다. 당연히 워낙 저렴한 제품에 들어가는 패널이다보니 가격이 비싸면 살 이유가 없다보니 그렇습니다만.. 그에 비해서 고급 IPS 광시야각 패널들은 나름 가격이 되는 노트북에 납품이 되다보니 그런 가격 인하 압력에 어느정도 자유롭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IPS 일반 제품은 저가형 TN 패널보다 가격이 약 30% 비싸며, 고사양 프리미엄 IPS 패널은 TN 패널보다 가격이 두 배 이상 비싸다고 합니다. 당연
삼성 디스플레이 모바일 OLED 신규라인 가동 문제..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8년 4월 3일 |
삼성D, OLED 증설라인 상반기 가동 불투명...4조원 기회비용 '차일피일' (전자신문) 삼성 디스플레이는 적극적으로 모바일 시장에 OLED 를 밀어왔습니다. 애플의 OLED 전환과 함께 중국등의 다른 모바일 업체들이 OLED 를 적극적으로 채용하겠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그걸 노려왔던 것이죠. 그런데 애플의 아이폰 X는 그리(???) 팔리지 않았고,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도 비싼 OLED보다 노치 스타일의 LCD 가 나오니 그것으로 갈아탄다고 합니다. 이 두가지 문제로 현재 삼성 OLED 패널 신규 라인이 가동을 못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진짜 몇달 전까지 LCD가 망한다고 하더니 다시 이젠 OLED 가 죽는다고 하니.. 시장이란게 알 수 없는 거 같습니다. 어찌 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