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코엡 曰, "인디아나 존스 속편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 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1월 30일 |
인디아나 존스 5는 4편 만큼 또 다시 개봉 연기를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스티븐 스필버그가 각본에 관해서 기준점을 높게 잡고 가는 상황이라기 보다는, 그냥 이런 저런 잡음이 많은 듯 합니다. 전에 4편도 프랭크 다라본트가 한참 쥐고 작업하다가 하차하고 하는 일들이 줄줄이 벌어진 바 있습니다. 이 문제로 인해서 솔직히 이번 작품 역시 좀 미묘하게 다가오고 있는 상황이긴 합니다. 게다가 여전히 해리슨 포드가 하고 있으니 말이죠. 어쨌거나, 4편의 마지막 각본가이자 이번에도 참여 하는 데이비드 코엡은 나름대로 괜찮은 아이디어가 있다고 했다더군요. 바로 전 각본가는 조나단 캐스단이었는데, 한 솔로의 상태가 영 별로 였던 것도 있고, 각본이 디즈니에 의해 통과 되지
그들만의 리그 리메이크, "A League of Their Own"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8월 1일 |
약간 부끄러운 이야기긴 한데, 저는 그들만의 리그를 본 적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야구를 정말 싫어해서 말이죠. 그나마 영화로 접한 빈도가 가장 높은것도 야구이긴 합니다만, 솔직히 정말 잘 나온 야구 영화가 많아서 그렇지, 꿈의 구장이나 외야의 천사들 같은 영화는 아예 손도 안 댈 정도 입니다. 사실 그렇다 보니 이 작품을 통해 오히려 보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 사실입니다. 아마존 작품들이 묘하게 기본 이상을 항상 잘 해내더라구요. 여담이지만, 저는 저 포스터가 옛날껀줄 알았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좋은데, 저 시대에 흑백 분리가 안 일어난단건 좀......상당히 대담하긴 하네요.
[3000년의 기다림] 기다림의 미학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3년 1월 26일 |
세상 모든 이야기에 통달한 서사 학자 알리테아(틸다 스윈튼)가 우연히 소원을 이뤄주는 정령 지니(이드리스 엘바)를 깨워낸다는 시놉시스인데 딱 이 장면에서 시놉을 몰랐어도 램프 같이 생겼네~ 하고 생각되더군요. 존재에 대한 믿음과 생명이라는 이야깃거리는 오래 되었지만 현대적으로 현신한 이 둘의 이야기는 묘하게 재밌었습니다. 후반에는 이야기다워져서 아쉬운 점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수많은 소원 이야기 중 낭만적이라 괜찮았네요. 조지 밀러 감독이 이런 작품도~ 4 / 5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뭔가 히피 같은 솔로몬 왕(Nicolas Mouawad)이 지니를 램프에 가뒀다는 설정도 재밌었는데 시바(Aamito Lagum)가 신경 쓰지 않는 건 진짜 ㅠㅠ
다니엘 크레이그가 본드를 계속 할 거라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1월 13일 |
![다니엘 크레이그가 본드를 계속 할 거라는 이야기가 있더군요.](https://img.zoomtrend.com/2015/11/13/d0014374_5611ca6ca399b.jpg)
한동안 다니엘 크레이그의 거취에 관해서 이야기가 나온 바 있습니다. 당시 계약된 편수가 거의 마무리 되고 있었던 상황이니 말이죠. 스펙터 이후에 아무래도 본드를 누가 할 것인가에 관해 이야기가 나왔고, 심지어는 크레이그가 본드는 더 이상 하고싶지 않다는 이야기를 한 적도 있고 말이죠, 이후에 다른 본드를 누구를 계약할 것인가에 관해서 온갖 이야기가 난무하고 있었습니다. 심지어는 이드리스 엘바를 계약해서 흑인 본드를 만들 거라는 이야기도 있었던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 정말 별 이야기가 다 나왔었습니다. 몇몇 인터뷰에서는 더 이상 하지 않을 거라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최근 다른 인터뷰에서는 한 번 그래도 끝까지 해 보겠다는 이야기도 했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