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서울1
By nothing | 2021년 8월 17일 |
0. 맑은 날 와보고 싶었던 시그니엘ㅎㅎ 휴가로 왔다. 날이 좀 흐리긴 했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직원분들 넘 친절하시고 서비스가 아주 좋다. 체크인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직원분들이 직접 룸까지 안내해주신다. 우리집이 어디쯤 있나 찾아보고..ㅋㅋㅋ 1. 하루에 3번 살롱 드 시그니엘?? 이라는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아침, 점심, 저녁 간단한 다과, 차, 커피가 준비되고 마지막 타임엔 샴페인이 네종류 나온다. 운 좋게 젤 좋은 자리를 겟..ㅋㅋㅋ 멀리 콩알만하게 보이는 n타워 ㅎㅎㅎ 남편이 갑자기 테트리스를 하기시작..ㅋㅋㅋ 솔직히 좀 못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실력 발휘해줌 ㅋㅋㅋㅋ훗.. 2. 방에 오니 웰컴티가 준비되어 있다. 맛
D-1 & 이번 시즌의 일밀아
By 변덕이 죽끓듯하는 곳 | 2013년 9월 15일 |
이번에는 그닥 나가는 기분도 안 드는 별 괴상한 휴가... 그냥 나가면 쳐묵쳐묵 & 히키코모리 짓거리나 하다가 가겠쥬 ㅠㅠ 내일부터 시작되는 행락형 시즌은... 다행히도 제 기준으로는 크게 끌리지는 않습니둥 !! 그냥 강적 풀돌시키는 것을 목표로 조낸 달리겠습니다 (...얌마 !!) 그럼 여러분, 내일 뵙겠습니다 일밀아 친추 부탁 좀 드릴게요 ㅠㅠ
2019 8월초 미국서부 그랜드서클 여행 - 라스베가가스, 르 레브 쇼
By 버닝티오알와이 | 2020년 8월 25일 |
관련포스팅: 2019 8월초 미국서부 그랜드서클 여행 더보기 베네시안 호텔 조식 쿠폰으로 투고 박스 가지러 갔더니 유여사님 마땅치 않으시게 뭐 이런게 아침이냐... 진짜 서양애들은 밥이 빵 맞구나. 저렇게 달아 빠진걸 아침부터 먹는구나... 조식이라 해서 괜히 좋아했다가 실망만 하고 스트립 나갈 준비를 함 체크인 데스크가 엄청 크다. 아침이고 밤이고 할 거 없이 투숙객은 계속 밀려 옴 호텔 실내에 이렇게 베니스 곤돌라를 운행하네. 아, 그래서 호텔 이름이 베니션 호텔이구먼 지하 세계 다니다가 발견한 치폴레!!!! 쉔이 강추한 멕시칸 음식이었는데 여기 저기 많이 있는 나름 브랜드인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