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 로고와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5월 31일 |
드디어 이 영화가 나옵니다. 사실 저는 원작은 썩 좋아하지 않긴 합니다만......너무 길어요;;; 일단 이미지는 상당히 강렬할 것 같긴 합니다. 무엇보다, 감독이 드니 빌뇌브이니까요. 잘 나오면 정말 역대급 영화가 될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만달로리안 시즌 2" 캐스팅 이야기가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6월 2일 |
개인적으로 만달로리안 시리즈를 무척 좋아합니다. 솔직히 제가 바랐던 작품이 바로 이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스타워즈 시리즈가 이쪽으로 가야 한다고 강하게 생각했던 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영화는 아무래도 몸집 불리기에 너무 집중하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제부적인 면에 집중을 해야 하는 지점이 분명히 있었던 것이 사실인 것 같기는 한데, 아무래도 이 문제에 관해서 만달로리안 시리즈가 확실히 만족시켜주는 면이 있었던 것이죠. 그리고 이번에 추가된 배우는 바로 마이클 빈 입니다. 또 다른 현상금 사냥꾼 역할이 될 거라고 하더군요.
"위어드 : 디 알 얀코빅 스토리" 예고편과 포스터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0월 9일 |
개인적으로 이 작품은 좀 더 공개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 작품에 관해서 기대를 하는 지점들이 꽤 있거든요. 위어드 디 알 얀코빅의 패러디 음악을 무척 좋아하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작품이 어디로 갈 것인가에 관해서 무척 궁금한 상황이다 보니, 솔직히 어떻게 하건 볼 거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정식 공개가 훨씬 더 편한 데다가 이래저래 사람들 눈을 잡는 것도 있긴 하니 말이죠. 개인적으로 이런 유쾌한 이야기도 좋아하구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다니엘 레드클리프가 도전을 참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보기 좋네요.
제이람 ゼイラム (1991)
By 멧가비 | 2016년 9월 6일 |
![제이람 ゼイラム (1991)](https://img.zoomtrend.com/2016/09/06/a0317057_57ce61cbd1892.jpg)
'미래닌자'가 아메미야 케이타 세계관의 시작이자 엑기스였다면 이 시리즈는 가히 그 정점이 아닐지. 음산하고 기괴한 크리처만으로 영화는 위압감을 풍긴다. 영화의 타이틀이자 메인 악당인 제이람이 주인공 이리아 일행과 싸우며 점점 흉물스러운 유기물 그 자체로 변해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일종의 어트랙션과도 같은 영화. '미래닌자'와 마찬가지로 아메미야 케이타 감독의 크리에이터로서의 역량은 빛을 발하지만 스토리 텔러로서는 여전히 다소 부족한 모습이 드러나기도 한다. 터미네이터인지 프레데터인지에서 영향 받은 듯한 각본은 본작만의 개성이나 재해석 없이 그저 크리처를 보여주는 도구로만 존재한다. 편집 역시 늘어지긴 마찬가지라, 영화의 러닝타임을 절반으로 줄였으면 좋았을 것 같다. 덕분에 영화의 내러티브가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