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길들이기2' 북미 개봉 첫날 2위로 출발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4년 6월 15일 |
!['드래곤 길들이기2' 북미 개봉 첫날 2위로 출발](https://img.zoomtrend.com/2014/06/15/a0015808_539ced0eba234.jpg)
이번주 북미 개봉 신작은 두 편. 조나 힐, 채닝 테이텀 주연의 '22 Jump Street' 2012년에 개봉해서 북미에서 1억 달러 이상, 전세계적으로 2억 달러 이상의 흥행을 보여준 '21 Jump Street'의 속편입니다. 3306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날인 금요일 25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데일리 차트 1위로 데뷔했습니다. 해외수익도 880만 달러 집계되어서 전세계 수익은 3380만 달러입니다. 전작이 첫주말 3630만 달러였는데 가뿐하게 넘어갈 기세. 북미 평론가, 관객 모두 호평 중입니다. ...어, 이게 드래곤 길들이기2를 누르고 1위로 시작할지 몰랐습니다. 뭐 미국에 사는 게 아니니 그쪽 분위기는 웹을 통한 정보로밖에 알 수 없긴 하지만요. 그래도 드래곤 길들이기
신데렐라, 런 올 나이트 북미 첫날 성적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5년 3월 15일 |
![신데렐라, 런 올 나이트 북미 첫날 성적](https://img.zoomtrend.com/2015/03/15/a0015808_550495533d724.jpg)
이번주 북미 개봉 신작은 두 편. 겨울왕국의 후일담이 부록으로 딸려오는 신데렐라와 리암 니슨 주연의 런 올 나이트입니다. '신데렐라'는 '토르 : 천둥의 신'을 연출한 케네스 브래너 감독, 릴리 제임스, 리처드 매든, 케이트 블랑쳇 주연. 3845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날인 금요일 2303만 달러로 데일리 차트 1위. 첫주말 수익 예상치는 7600만 달러에 달합니다. 제작비가 9500만 달러라는 점을 감안해도 굉장히 좋은 출발이죠. 지난주 '채피'의 성적과 비교되어서 더더욱 그래 보이는군요. 반응도 좋아서 북미 평론가, 관객 모두 호평 중입니다. 우리나라에도 3월 19일에 개봉합니다. '런 올 나이트'은 '논스톱'을 연출한 자움 콜렛-세라 감독, 그리고 리암 니슨 콤비가 다
2 Guns와 개구쟁이 스머프2 북미 개봉 첫날 성적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3년 8월 4일 |
![2 Guns와 개구쟁이 스머프2 북미 개봉 첫날 성적](https://img.zoomtrend.com/2013/08/04/a0015808_51fde49b97615.jpg)
우리나라에는 '설국열차'와 '더 테러 라이브'의 폭풍이 휘몰아치는 가운데, 북미 쪽의 이번주 북미 개봉 신작은 두 편. 마크 윌버그, 덴젤 워싱톤 주연의 '2 Guns' 개봉. 역시 마크 윌버그가 주연이었던 '콘트라밴드'의 발타자르 코루마쿠르 감독이 연출. 동명의 그래픽 노블이 원작이면서 각각 DEA 에이전트, 비밀 해군 정보부요원인 두 사람이 상대가 서로의 조직에 잠입해서 강탈한 것을 알고 서로를 조사하기 시작하는 첩보 배틀. 비밀스러운 첩보 신경전 그까이꺼 보다는 신나게 총질하는 영화 같습니다만^^; 3025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날인 금요일 10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데일리 차트 1위로 데뷔했습니다. 제작비 6100만 달러 짜리 영화인데 출발이 나쁘지 않은듯. 미리 설레발 좀
'분노의 질주 : 더 세븐' 북미 개봉 첫날 성적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5년 4월 5일 |
!['분노의 질주 : 더 세븐' 북미 개봉 첫날 성적](https://img.zoomtrend.com/2015/04/05/a0015808_552096aedad29.jpg)
이번주 북미 개봉작은 단 하나. '분노의 질주 : 더 세븐'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번주 개봉했지요. 4004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날인 금요일 6730만 달러로 데일리 차트 1위를 차지. 첫주말 수익 전망치는 1억 1천만 달러에 달하고 있습니다. 전편인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이 첫주말 9738만 달러로 시리즈 최고 기록을 찍었는데 이번에 다시 경신하겠습니다. 북미 평론가, 관객 모두 호평 중입니다. 시리즈 7번째. 폴 워커의 유작이기도 합니다. 촬영 중에 폴 워커가 사망하는 바람에 일부 장면들은 폴 워커의 형제가 대역을 하고 CG를 입혔지요. (그런 부분의 비중은 적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제임스 완 감독이 연출했고, 고인이 된 폴 워커 외에 빈 디젤, 드웨인 존슨, 미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