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10] 후궁, 벗은 궁의 여자 조여정 뿐...
By Yang Chung | 2012년 6월 13일 |
후궁.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고 하기 전. '야한' 사극영화 종결이라는 이미지로 홍보를 했던걸로 기억한다. 정답! 한복을 입었다 벗는 조여정은 확실히 야했다. 너무 단순한 스토리와 너무 뻔한 인물들의 행동 그리고 권력이라는 놈을 버리지 못하는 나약한 인간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였다. 후.........궁
[리뷰] 영화 ' 후궁: 제왕의 첩' 깨알 리뷰
By 가슴뛰는 삶을 살자♡ | 2012년 6월 13일 |
평점 개봉 전부터 격정적 노출신으로 관심을 모았던 '후궁: 제왕의 첩' 드디어 보고왔습니다.워낙 파격노출연기로 관심을 한몸에 받던 영화라 보러간 당일도 극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로 인기를 실감했네요.특히 조여정씨가 뒤로 목을 젖힌 포스터는 애절하면서도 섹시함을 그대로 드러낸 아름다운 포스터였어요. 사람들도 그 포스터에 더 매료됐다고 하더군요.영화 '후궁: 제왕의 첩'은 궐내 권력다툼에 관한 이야기예요. 궁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권력 다툼과 야욕 등을 담아내고 이를 에로티시즘과 함께 그려낸 영화예요.이 영화에서 가장 눈여겨 봐야할 배우는 조여정, 김동욱, 그리고 박철민씨 입니다. 살기 위해서 변해야만 했던 위기의 여인 '화연'(조여정)사랑하는 여인을 잃고 권력앞의 꼭두각시가 되어 괴로워 하는 왕 '성원
[20120516] 은교, 무늬만 늙은이, 젊은이, 여고생... 그럼 다 거짓?
By Yang Chung | 2012년 5월 31일 |
책을 먼저 보고 영화를 보면 실망한다는 소문을 듣고... 책 내용을 모른 채 무작정 영화관으로 향했다. 영화를 보러 가는 내 등 뒤로 "피곤한데 가서 보면 더 힘들껀데..." 를 무시한채... 영화'은교'는 늙은 박해일을 불쌍한 노인으로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젊은 김무열도 열정을 잃고 불안에 떠는 무늬만 젊은이로 만들어 버렸다. 여고생 김고은 마져 외로움에 지치고 사랑에 목말라하는 나약한 아이로 만든 영화 '은교'.. 이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영화에서 없던 변호사의 등장과 영화 속 은교와는 사뭇 다른 책 속 은교의 모습 그리고... 책과 영화를 비교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을 것 같다. 그냥 책은 책..영화는 영화... 은교는 그냥 은교였다.
조여정 프라다 가방 유행없이 잘팔리는 30대 여자 백팩 추천 모델 가격은?
By 빅사이즈 웨딩드레스 | 2024년 4월 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