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동물사전"의 속편 캐스팅중 하나가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6월 12일 |
개인적으로 신비한 동물사전 이라는 작품은 약간 묘한 작품이기는 했습니다. 재미가 없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시간이 안 가는 것도 아닌데 묘하게 손이 안 가는 작품군이 되었달까요. 아무튼간에, 그래도 나름대로 납득 할만한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일단은 속편이 나오면 계속해서 극장에서 보기로 마음 먹은 상황이기는 합니다. 게다가 흥행 성적도 나쁘지 않았던 관계로 이미 속편은 확정된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영화의 새 캐스팅이 올라왔는데 주드 로 입니다. 덤블도어의 젊은 시절 역할을 할 거라고 하더군요.
작은 작품이 좋다
By 메모선장의 블루하우스 | 2013년 6월 20일 |
스토리가 있는 콘텐츠라면 뭐가 되었든 간에 입이 벌어질 정도로 장대하고 스케일이 큰 대작이 있는가 하면, 그리 대단한 일도 일어나지 않고 기껏해야 배경도 한 동네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소품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대작보다는 그런 소품 같은 작품이 더 좋다. 영화로 예를 들자면 "반지의 제왕"처럼 어마어마한 작품보다는 "미드나잇 인 파리"나 "비포 선셋" 같은 작품이 좋다. 대작은 보는 내내 "저런 걸 어떻게 만들었담?" 하고 끊임없이 감탄하고, 장대한 이야기에 빨려들게 되는 매력이 있지만, 너무나 굉장한 나머지 나중에 다시 볼 엄두가 나지 않는다. 극장을 나서면서 진짜 재밌었다고 환호해도 시간이 한참 지나고 나면 어쩐지 흥이 식는다. 애초에 정서적인 문제를 떠나 시간적인 소모도 크다는 게 문제긴 하지만.그런
노매드랜드 - 삶의 지리멸렬함을 연결하여 평온함을 얻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4월 3일 |
이 영화도 결국 리스트에 추가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여러가지 의미에서 매우 궁금한 영화였기 때문이죠. 솔직히 영화가 어디로 갈 것인가에 관해서 한 번 생각 해 볼 지점들이 있는 것이 사실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영화 에너지에 관해서는 별 의심을 하지 않아도 될 이야기가 이미 여럿 나왔기 때문입니다. 상황이 이쯤 되고 보니, 안 보고 넘어가기에는 묘하게 아까운 영화가 된 것도 사실입니다. 궁금한건 해결을 봐야 하는 성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클로이 자오의 경우 적어도 국내에서는 지금 이야기 하는 영화보다, 앞으로 나올 영화 때문에 더 유명한 감독이기는 합니다. 이터널스 감독으로 이미 내정 되어 있고, 벌써 작업을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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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er Sinn des Lebens | 2024년 2월 2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