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조도] 100년 역사의 하조도 등대 한바퀴~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2년 9월 25일 |
100년이 넘는 세월의 하조도 등대입니다. 100여년 동안 어떻게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제강점기 바로 직전에 건립을 시작했다는군요. 이 벤치에 바다를 보면 참~~ ㅎㅎ 건물이 몇채 있는데 숙소인가 보더군요. 가족들도 같이 사시는 건지 놀러온건지 사람들이 북적북적했습니다. 하조도 등대 서해와 남해를 연결하는 해상교통의 요충지인 장죽수도가 내려다보이는 진도군 조도면 창유리 산7-2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폭이 좁고 유속이 빠른 장죽수도를 항해하는 선박이 안전하게 통항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항로표지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다. 이곳 하조도항로표지관리소는 1909년 2월 조선총독부 체신국에서 야간에 불빛을 이용하여 위치를 알려주는 등대 건립을 시작으로 1968년 9월에는
[창경궁] 두 개의 달을 찾아서 - 1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3월 1일 |
창경궁에 대형 보름달을 띄웠다길레 들려봤습니다. 옥천교를 지나서 명정문으로~ 해가 넘어갈 시간대라 일몰 빛을 받은 구름이 또 좋았네요. ㅎㅎ 명정전 앞에는 등도 켜줬는데 하나가 나가 있어서 아쉽던 ㅜㅜ 명정전 안의 일월오봉도도 구경하고~ 멀리 남산타워도 안녕~ 함인정을 지나~ 환경전 옆의 오층석탑도 조명을 받아 영롱하니~ ㅎㅎ 불이 켜지길 기다리며 영춘헌에 마련된 주칠 원형소반 위에 다과상을 구경했는데 만자문 촛대, 백자그릇과 누비방석, 화문석도 보이네요. 드디어 점등된~ 아직 진짜 정월대보름달이 안보여 춥지만 기다리며 2편으로~
남해군:다랭이마을 2019.04.20
By 취미생활 | 2019년 4월 23일 |
주말에 가족들과 다랭이 마을에 갔다. 뭐 다랭이 마을만 돌아보려고 간 건 아니고, 남해 지역을 휩쓸고 다녔으니, 그 크지 않은 곳을 꽤나 많이 곳곳을 돌아다녔던 기억에 있어서, 나름 좋았다. 운전 역시 쉽지는 않고, 대부분의 길들이 꼬불꼬불하고 산을 넘는 코스라여유를 가지고 경치 좋은 바다를 보면서 운전하는 것을 추천하는데,문제는 그런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뒤에 줄선 차들이 배려를 안하는게 문제겠지. 여기 사진은 다랭이 마을 첫번째 주차장이고, 그 뒤로 가면 실제 여기보다 더 좋은 곳이 있다. 그곳이 다랭이 마을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곳이 실제의 계단식 논과 밭이 계단식으로 되어있는 곳은 그 옆이라고 봐야된다.물론, 다 같은 다랭이 마을이겠지만... 참조된 이 사진을 보면 위의 사진은 1번에서
대전 가볼만한곳 시내 나들이 야경 명소 데이트코스 대전 한밭수목원 엑스포다리 여행
By World made of Light | 2022년 2월 2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