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올스타전이 다가오면서 쓰는 각팀의 후반기 예상 ...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2년 7월 5일 |
뭐 슬슬 전반기 끝도 다가오고 해서 대~~충 써보는 각팀의 성적 예상.... (숫자는 예상 순위가 아닙니다) <아녀.... 님들이 약해진겨 ...> 1.롯데 최고예상성적 : 1위 최저 예상 성적: 5위 호재: 7월 후반 정대현 복귀 가능성 악재: 부상으로 앏아 지는 내야 뎁~~~쓰. 잔부상, 그리고 가뭄!!! 양승호 감독의 전술적 뻘짓이 분명이 존재 하는데도 작년 후분부 같은 라이벌 팀들의 뻘짓이 이어지고 남의 약점은 적절히 털어먹는 롯데 스럽지 않는 행보로 상위권을 이어가고 잇는 롯데. 뭐 상대적으로 불펜이 개선 되면서 좋아진 부분도 있고 장원준과 이대호의 큰구멍을 잘 메꾸고 있는 것만 봐도 선수 들이 잘하고 있는 것만은 분명한 사실 ... 그러나 양승호 감독의
[관전평] 6월 25일 LG:kt - ‘우규민 5이닝 10K 1실점’ LG 위닝 시리즈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6월 25일 |
LG가 1패 뒤 2연승으로 위닝 시리즈를 거뒀습니다. 25일 수원 kt전에서 선발 우규민의 호투와 골고루 터진 타선에 힘입어 10:4로 완승했습니다. 3회초에 8:0 경기 시작 전부터 내린 비로 인해 우천 취소의 위험성을 안은 채 시작된 경기였습니다. 만일 비로 인해 경기 개시 후 우천 노게임이 취소될 경우 LG는 NC와의 주말 3연전을 앞두고 우규민이라는 확실한 선발 카드를 무의미하게 날릴 우려가 있었습니다. kt 어윈에 맞서 선발 투수의 무게감에서 우위인 LG로서는 초반 리드를 거머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했습니다. 1회초 2사 후 연속 안타로 LG는 선취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정성훈이 좌익선상으로 빠지는 2루타로 포문을 열자 히메네스가 풀 카운트 끝에 중전 적
오션스13(2007)_아직까지 삼성의 역대급 글로벌 PPL로 기억되는
By 혼자만 아는 얼음집 | 2013년 10월 24일 |
오션스 일레븐(2002)_'도둑질'에 대한 도덕적 판단 따위는 잠시 잊어도 좋다. 오션스 시리즈가 처음 등장했을 때의 신선함은 아니지만 일단 믿고 볼 수 있는 하나의 속편으로써는 충분히 만족했다.하지만 다음 편을 손꼽아 기다릴 정도는 아닌 정도.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종결의 못을 박았고 아직까지 별 말이 없으니 포틴, 피프틴은 기대하지 않는다만 딱 여기까지가 좋겠다는 생각이 무지 많이 든다.혹평은 분명 아니지만 어쩐지 박수칠 때 떠나야 하는 지점으로써 '써틴'의 마무리가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포틴, 피프틴도 극장에 걸리는 웬만한 영화들보다야 훨씬 나을 거라는 건 인정하지만. 또 어떤 영화전문기자님의 말씀대로 '오션과 40인의 도적들'까지 가는 것도 영화사에 길이 남을만한 재미거리가 될 것 같긴
LG 이병규, ‘영구결번 조건’ 충족시킬까?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4년 2월 10일 |
LG 이병규는 작년 숱한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최고령 사이클링 히트, 10연타석 안타, 최고령 타격왕, 최고령 골든글러브, 그리고 최고령 FA 기록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이병규는 개인 기록뿐만 아니라 주장으로서 팀 분위기를 이끄는 데도 힘써 LG의 11년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일등공신이 되었습니다. 이병규는 기록의 사나이입니다. 작년 한 해만 좋은 기록을 남긴 것이 아니라 1997년 프로 데뷔 이래 거의 매해 타격 부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작년을 제외하고도 타격왕 1회, 최다안타왕 4회에 올랐으며 호타 준족의 상징 30홈런 - 30도루도 작성한 바 있습니다. 작년에 수상한 골든글러브는 프로 데뷔 이후 7번째입니다. 누적 기록 또한 훌륭합니다. 현역 및 은퇴 선수를 통틀어 통산 기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