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객 섭은낭 (The Assassin, 2015)
By 새장에 갇힌 새 하늘을 그리워한다 | 2016년 2월 22일 |
자객 섭은낭(The Assassin, 2015)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2016. 2. 4. 목. 감독: 허우 샤우시엔(侯孝賢) 회사 동기들과의 이야기 도중 내 영화 일기를 보고 극장을 찾았다가 재미가 없어서 잠들었다고 하는 친구의 이야기를 들었다. 'The revenant' 였나. 그 친구가 내 블로그 글을 읽는 줄 몰랐고, 아니 내 영화 일기를 보고 극장을 찾는 사람도 있었다니.. 전혀 뜻밖이었다. 그러고 보니 작년부터 내 영화 취향이 점점 괴상하게 변하기 시작했다. 극장 예매 순위 1,2,3위를 다투는 영화보다는 아트 상영관에서 하루에 한 번 밖에 걸리지 않는 영화를 기를 쓰고 찾아가서 보는 일이 잦았으니 말이다. 한편으론 관객들이 많이 찾는 주류영화에선 공식같이 되풀이되는 이야기 전
허우 샤오시엔의 "자객 섭은낭" 뮤직비디오 영상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9월 24일 |
이 영화에 관해서 정보들이 계속 나오고 있기는 한데, 어째 평가가 계속해서 갈리기도 합니다. 이런 문제로 인해서 영화를 보고 싶기는 한데, 솔직히 이 영화의 매력에 관해서는 제가 아직 뭐라고 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다른 것 보다도 이 영화가 개봉하는 때가 아직 확정되지 않아서 말입니다. 먼저 보고 싶으면 물론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러헥 하려면 제가 일정을 조정해야만 하는 상황이 되어서 말이죠. 좀 신경을 쓸 문제이기는 하죠. 디자인은 정말 멋지더라구요. 오랜만에 예고편이 아닌 영상이 올라갈 예정입니다. 이미지는 멋지더군요.
자객 섭은낭 - 시각적인 쾌감의 최대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2월 5일 |
이 영화가 드디어 개봉 일정을 잡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오랫동안 기다려온 영화중 하나죠. 영화가 워낙에 잘 나왔다는 이야기가 이미 있었던 상황이고, 그 문제로 인해서 영화를 도저히 피해갈 수 없게 되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물론 다른 한 편도 마찬가지이기는 합니다. 그래서 영화 시간 맞추는 데에 고민 좀 했습니다. 둘 중 하나는 결국 주중에 봐야 하는 상황이 되었으니 말이죠. 그 결과는 리뷰 올라온 순서에 밝혀져 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제가 이 영화의 감독인 허우 샤오시엔에 관해 알게 된 계기는 카페 뤼미에르 때문이었습니다. 당시에 정말 아무 생각 없이 봤다가 살짝 놀란 작품이었죠. 평점은 그냥 그런 편이었습니다만, 제 퓌양에 정말 강하게 부합하는 작품중 하나였었던 겁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3] 챌린지 리그를 마치며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9월 16일 |
윤태진 진짜 귀염 최애캐인데 ㅠㅠ 발라드림이라고 신생팀이 생겼는데 좋아하는 가수가 많아서 대박이었던~ 손승연부터~ 싱어게인2의 서기까지~ 경서도 넌 내꺼야로 좋았고~ 알리와 민서는 잘 모르겠~ 홍자도 나오다니 싱기방기~ 근데 이 발라드림이 축구 실력까지 미쳐서 진짴ㅋㅋㅋㅋㅋㅋㅋ 팀 컬러(?)와 전혀 다른겤ㅋㅋㅋㅋ 메기 넘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서는 진짜 너무 짠하고 와 ㅜㅜ 진짜 스포츠물 보는 느낌이었던 ㅠㅠ 박기영 좋아했지만 와... 발라드림에선 정말 하... 이게 나아질 수 있을지;; 게다가 제일 중요한 포지션인 골기퍼라... 승부차기도 경서가 다 막아서 다행이었지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