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라이더"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2월 3일 |
이 영화는 어떤 면에서는 가장 의외의 기대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은 영화에 좋은 배우들이 나오고 있으니 말이죠. 한국에서 모든 것을 잃은 사람이 가족이 있는 호주에 갔다가 이쪽에서도 가족과 거리가 멀어진 것을 보며 고민한다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앤트맨과 와스프
By DID U MISS ME ? | 2018년 7월 9일 |
일장일단이 있는 마블의 올해 스케쥴이다. 두 달 간격으로 신작이 찾아와 좋기는 한데, 또 한 편으로는 처음으로 물린다(?)라는 느낌을 받기도 하고. 이번 영화 이후엔 내년 초까지 차기작 스케쥴이 없으니 그건 그거대로 또 아쉬운데, 이미 <인피니티 워>에서 우주구급 결말을 내어 차기작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켰으니 그 궁금증을 과일마냥 잘 익었을 때 따먹으려면 또 그 사이 공백기가 어느 정도 있는 게 좋아보이기도 하고. 어쨌거나 제작사의 스케쥴 전략은 그렇다치고, 영화 자체는 전편에 비해 꽤 심심해졌다. 액션과 코미디 양쪽 모두에서 타율이 떨어진 속편이랄까.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를 나쁘지 않게 본 데에는 '가족영화'로써 이 영화의 정체성 때문이다. 열려라, 스포천국! 코미
다크 나이트 라이즈를 봤습니다- *스포일러는 딱히 없음(?)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2년 7월 24일 |
결론은 명불허전, 과연 명작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배트맨 시리즈 안에서 등장하는 악당들의 속성을 교묘하게 엮어 정말 적재적소에 배치한 감독의 역량이 대단하군요 이번 다크 나이트 라이즈를 보기 위해서 배트맨 비긴즈를 보는게 좋다고 하셨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 배트맨 아캄 시티를 플레이한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두 시리즈만 하더라도 거의 대부분의 배트맨에 등장하는 악당들을 구경할 수 있으니 인물 파악이 쉽더라구요 그래서 라이즈 막판의 반전...(?) 부분에서 그리 당황하지 않은게 라스알굴의 가족력을 대강 알고 있었던 때문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은 비긴즈, 다크나이트, 라이즈 전 시리즈에 걸쳐서 '스케어크로우'가 등장했다는 점- 처음 비긴즈에
"매드맥스 : 퓨리로드"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9월 6일 |
드디어 이노무 매드맥스 신작이 굴러갑니다. 리메이크가, 속편이다 말이 많은데, 솔직히 뭐가 되었건 전 이 시리즈를 별로 안 좋아해서 말이죠;;; 솔직히 전 이런 영화 불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