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일기) 초미묘 울집 딸내미 ♡♡♡
By 바다의 맛있는 사진여행 | 2020년 12월 19일 |
소드 아트 온라인 9화 감상
By 평범한 환상과 일상의 도서관 | 2012년 9월 2일 |
지금까지 뭔가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번화는 진짜.... 그래, 지금을 위해서 우리는 기다린거야! 떴습니다. 이도류!!! 일단 이건 직접 보시기 바랍니다. 지난화는 74층 보스를 아스나와 키본좌가 만나는 걸로 끝났죠? 크고 아름답습니다. 보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각 층 보스를 공략하려면 2화처럼 7개의 파티를 만들어서 공략합니다. 다른 게임처럼 레벨이 높아서 솔플로 잡겠다? 포기하세요. 어찌됐든 보스를 만나고 무사히 도망친 키리토와 아스나는 보스 공략에 대한 회의를 하며.... 데이트를 합니다. 미소녀가 손수 만든 도시락이라고?! 부러워!!! 그나저나 엄청 노력했네요. 아스나. 남편을 꼬시기 위해..[응?] 데이트 도중 클라인이 등장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봐요! 이 남자처럼 좋은 녀석은
디아블로3 확장팩
By Moon-Boy's plates | 2014년 3월 26일 |
일단 보통으로 솔플해서 클리어. 1. 게임은 좋아졌는데, 이동폭이 좁은 곳이 많아져서 불편함. 2. 조이패드 지원하는 것이 낫지 않나? 3. 엔딩을 보고 나니 65랩. 볼륨이 너무 작음. 4. 볼륨은 작은데, 그걸 감추려고 지역만 쓸데없이 크게 만들었음. 5. 이건 3부터 할 이야기이지만, 보스들이 다들 좀 뜬금 없음. 특히나 중간 보스들은 너무 특징이 없음. 누가 누군지 구분도 안감. 6. 추종자 스토리 라인만 쓸만했음. 7. 소장판의 증강현실의 움직임 만큼 실 게임에서 몬스터가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낫지 않나? 8. 이건 까놓고 말해 확장팩이 아니라 DLC 두개를 비싸게 판 것. 9. 업적버그는 여전하고, 고쳐줄 생각도 없음. 10. 엔딩을 보고 나니 플레이할 의
[스포] 동네에 영화관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보고 왔습니다 신비한 동물사전.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6년 11월 18일 |
동네에 영화관이 생겼습니다. 제가 어릴적에 있던 영화관이 망하고 나간지 대략 20년 정도 된 것 같네요 진짜 이젠 더이상 바깥으로 영화를 보러 나갈 필요가 없어져서 너무 기쁩니다. 여튼 그래서 오늘 신비한 동물사전을 보고 왔습니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스핀 오프 작품으로 동명의 책을 기초로 한 오리지널 작품인데요 일단 조앤 롤링이 각본을 겸하고 있으므로 완전히 동떨어진 것도 아닌 해리포터 세계관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뭐 시간대는 상당히 그 이전이고, 무대도 영국이 아닌 뉴욕이지만 그 시대를 잘 표현했다곤 느끼고 있습니다. 각종 기기괴괴한 마법 생물들을 보면 확실히 아 해리포터가 돌아왔다! 란 느낌도 들고요 볼거리도 풍부한 영화입니다. 네 여기까진 칭찬입니다. 여러모로 전개에 답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