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프 도보 여행 - 강물 따라 걷는 예술의 길 : 캐나다 일주 -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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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프 도보 여행 - 강물 따라 걷는 예술의 길 : 캐나다 일주 - 60

밴프 도보 여행 - 강물 따라 걷는 예술의 길 : 캐나다 일주 - 60

2025. 7. 2. : 44일째 - 2 거리의 활기찬 에너지를 채웠으니, 이제 다시 고즈넉한 캐스케이드 정원(Cascade of Time Garden)의 품으로 들어간다. 밴프 타운에서의 오후는 이렇게 다리를 건너면서 느긋하게 흘러간다. 유유히 흐르는 보우강. 우린 이미 이 강의 발원지까지 보았다. 에메랄드빛 강물 위로 윤슬이 반짝인다. 다리를 넘어 언덕을 완만하게 오르면 Cascade of Time Garden이 나타난다. 매혹적인 돌길은 화사한 꽃들로 가득한 계단식 정원, 폭포처럼 쏟아지는 연못, 그리고 세월의 손길로 윤이 난 나무 정자를 지나가면 눈을 즐겁게 하는 시각적 향연과 더불어 역사를 엿볼 수 있다. 밴프의 자연 속에서 잠시 도시의 소란을 잊고 싶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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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의 지하철은 표기된 언어만 다를 뿐 우리나라와 시스템이 다르지 않아서 이용하기 편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만 쓰는 표현이 있어서 이건 좀 익숙해질 필요가 있더군요. 예를 들어서 버스터미널을 이곳에서는 오토가르(Otogar)라고 쓴다든지 하는 것이죠. 물론 이것 역시 이스탄불에서 며칠을 체류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익숙해집니다. 이제 경기장으로 이동하는 길에 이스탄불의 평범한 동네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스탄불은 수도는 아니지만 튀르키예를 대표하는 제1의 도시입니다. 그래서 수도 앙카라보다 훨씬 크고 인구가 많습니다. 이 많은 인구가 함께 모여 살다 보니 어디를 가나 사람은 참 많은 편이고 복.......

(프랑스 파리 / 파리 도보 여행 #9) 예술의 도시 파리를 내 발로 직접 뚜벅뚜벅 <몽마르트 언덕, 사크레쾨르 대성당>

세계에서 가장 낭만적인 언덕이라 하면 많은 분들이 떠올리게 되는 곳. 바로 파리의 몽마르트 언덕입니다. 이 몽마르트 언덕은 가장 낭만적이면서 동시에 퇴폐적이면서 부정적인 이미지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곳이죠. 사실 이곳은 파리의 대표적인 달동네라고 봐야 합니다. 예전부터 치안이 좋지 않기로 유명한 곳이고 그래서 그런지 이곳 몽마르트에 있는 프랜차이즈 호텔의 지점들은 다른 곳에 비해 숙박비가 저렴하죠. 파리에서 가장 저렴한 호텔을 찾다 보면 가장 많이 나오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이곳 몽마르트입니다. 물론 저는 이곳 사정을 어느 정도는 알고 있기 때문에 몽마르트 쪽으로 숙소를 잡지 않습니다만. 그런데 몽마르트는 소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