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ki" 영상이 공개 되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2월 7일 |
개인적으로 이 작품에 관해서는 참 미묘하게 되긴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로키라는 캐릭터가 가진 기묘한 매력이 정말 좋기는 합니다만, 그 매력에 관해서 너무 다양한 이야기를 해야 하는 상황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게다가 굉장히 "배우 의존적" 이라는 점에서, 배우가 바뀌는 문제가 갑자기 발생하는 경우에는 정말 뒷감당이 안 될 거라는 생각이 든 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그래서 이번에 잘 나오게 될 거라는 기묘한 기대도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결국 영상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럼 영상 갑니다. 영상 자체는 그냥 마블 스럽네요.
신세계 관람 후기...(4)
By Flycat의 사견파일 | 2013년 3월 20일 |
** 스포 많음 ** 다시 황정민이 이정재의 전화를 받는 장면으로 돌아가자. 황정민은 휴대폰에 이정재의 이름이 찍히자 난감한 표정을 짓는다. 왜일까? 왜 황정민은 이정재의 전화를 난감한 표정으로, 지금 당장 전화를 받기는 싫다는 듯이 받았을까? 황정민이 이정재를 대하는 태도가 이 전과 갑자기 달라진 부분이다. 어차피 그 날 황정민은 이정재를 인천 창고로 부를 생각이 아니었던 것인가? 이 순간 황정민의 생각은 뭐였을까? 몇가지 추측 해보자. 1) 이정재에게 알리지 않고 귀국했는데 이정재가 전화해서. - 이 추측은 틀렸다. 이정재가 프락치인걸 이미 안 상태에서 최민식을 만난 후이기 때문이다. 당연히 황정민의 입장에서는 최민식이 알고 있는 사실은 이정재도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
엑스맨 아포칼립스 (X-Men: Apocalypse , 2016)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6년 6월 14일 |
엑스맨: 아포칼립스 (X-Men: Apocalypse, 2016) 브라이언 싱어 감독 엑스맨 시리즈 3부작이 끝나고 퍼스트 클래스-데이즈 오브 퓨쳐스에 이어지는 엑스맨 리부트의 3편. 구 엑스맨 3부작에서 3편이 감독이 바뀌는 바람에 애매하게 끝나버렸는데, 이번 리부트 3편은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직접 메가폰을 잡은 만큼 믿고 볼 수는 있었다. 영화 속에서 스타워즈 3(현재 기준으로는 에피소드 6)를 본 엑스맨들이 "3편은 항상 별로라니깐"이라고 말하는 것은 자학 개그인 것일까? 애석하게도 리부트 3부작 중 전작들인 퍼스트 클래스와 데이즈 오브 퓨쳐스의 평이 엄청나게도 높았기 때문에 이번 리부트 3편 엑스맨 아포칼립스의 기대치는 높을 수 밖에 없었고, 그 결과 기대만큼은 못하다는 평을 들었다. 리
"앵커" 라는 영화의 포스터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4월 8일 |
솔직히 이 영화는 그냥 포스팅감을 찾은 케이스이긴 합니다. 그런데......묘하게 땡기더군요. 미스터리 스릴러 계통이라고 하다 보니 감자기 제 시선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