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By 나의 목소리 | 2014년 10월 10일 |
![괜찮아, 사랑이야](https://img.zoomtrend.com/2014/10/10/d0085816_5436c91cec154.jpg)
- <괜찮아, 사랑이야>종방한지 한 달여가 지났다.즐겨봤던 드라마고, 정말 좋은 드라마. -"힘내. 네가 우리한테 지켜줄 수 있는 의리는 힘내는 거야. 알지?" 5화, 조동민(성동일)의 대사다.이 때부터 <괜찮아, 사랑이야>는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했다고 생각한다.조금 더 정확히는 4화의 마지막, 한강우(도경수)가 장재열(조인성)이 만들어낸 환상이라는 것이 드러났을 때부터였다.<괜찮아, 사랑이야>가 갑자기 재미있어지기 시작했다. -1화에서 4화까지도 볼만했지만, 이 때는 너무 드라마였다.현실에 두 발을 딱 붙인 드라마라기보다는 현실과 동떨어진 TV에서만 볼법한 드라마였다.그러나 5화부터 갑자기 무게감을 가지고 조금씩 내려오더니결국 16화에서는 우리의 곁에서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