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를 변호한다? “악마의 변호인”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4월 6일 |
중간사진정리.
By &rewind | 2012년 5월 24일 |
여행을 다녀온지 이제 2주가 지났것만 -_-;; 당췌 이 회사 야근은 끝날 생각을 아니하니... (지금도 이사진을 회사에서 올리고 있다는게 문제다.... 이건 유럽사진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 우아하게 커피숍에 앉아서 사진을 올리고 있어야하는데 말이다... ) 여튼!!!!! 중간 중간 내눈에 띄어서 보정작업을 거친 몇장의 사진들이다...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내가 지나온 도시별로 한장씩 포함되어있다. ^^ ---------------------------- 총 여행은 9박 10일 이탈리아 5일 스위스 3일 베네치아(1) 피렌체(1) 로마(3) 체르마트(2) 베른(0.3) - 출발일에 살짝 걸친정도? 베네치아, 리알토(Ria
이탈리아 반짝여행 (2) 7시간 동안의 로마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20년 2월 29일 |
* 사진은 누르면 커짐. 1. 판테온과 아침끼니 시차 적응 못하고 무지 일찍 일어났다. 오늘 오후에는 라이언 에어를 타고 팔레르모로 넘어간다. 그 전에 로마를 대충 둘러볼 생각이다. 멍한 정신이다보니 입맛도 없다. 어제 주인 아주머니가 걱정했던 이탈리안 스타일의 조식은 패스하기로 했다. 피라미드 역 근방에서 30번 버스를 타고 판테온 근방에서 내렸다. 로마의 아침은 게으르다. 사람이 없다. 로마 시내 여행의 스타트가 인적 드문 판테온이라니. 로마 시민들의 게으름에 감사한다. 만족감 속에서 판테온을 바라보았다. 언젠가 썼던 적이 있긴 한데, 로마에서 제일 좋아하는 건물이라면 역시 판테온이다. 보통 무언가를 좋아하려면 스토리가
푸라니 하벨리 (Purani Haveli.1989)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8년 12월 3일 |
1989년에 ‘시얌 람제이’, ‘툴시 람제이’ 감독이 만든 인도산 호러 영화. 영제는 ‘맨션 오브 이빌’. 내용은 ‘아니타’가 교통 사고로 부모님을 잃자 삼촌 부부인 ‘쿠마르’, ‘씨마’가 양육권을 맡아서 함께 살고 있었는데, 쿠마르는 아니타 부모가 남긴 유산을 자기 돈처럼 펑펑쓰고, 씨마는 그 유산을 모조리 가로채기 위해 자신의 한량 오빠인 ‘비크람’과 아니타가 결혼하길 원하지만, 아니타가 가난한 사진 작가 ‘선닐’과 사랑에 빠지자 교재를 반대하던 중. 쿠마르가 가족 사업을 위해 시골의 오래된 저택을 구입하게 되어 부동산 대리인인 ‘라나’와 그곳에 갔다가 돌아오지 않은 지 1주일이 넘어. 아니타가 선닐을 몰래 초대하고 가족, 친구들과 함께 단체로 버스를 대절해 저택에 찾아갔다가, 저택 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