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과 와스프 : 퀀텀매니아 - 같은 감독, 같은 각본가, 같은 제작자, 다른 결과물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2월 15일 |
이 글을 쓰는 현재 새해 첫 평일입니다. 역대 가장 바쁜 주간이기도 하죠. 솔직히 그래서 하루만 미루고 쓸가 했는데, 이제는 이 블로그에서는 리뷰와 지른거 사진 외에는 이제 더 이상 안 올라갈 거라고 생각을 하니, 그냥 빨리 밀어붙이고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들더군요. 뭔가를 열심히 할 때는 몰랐는데, 내려놓고 나니 갑자기 마음이 편해지는 것도 있긴 했습니다. 그만큼 아쉽지만, 동시에 제 인생도 제가 챙겨야 하니까요. 그만큼 예전같은 애정도 없는 것도 있구요.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페이튼 리드 감독은 최근에는 거의 앤트맨 시리즈 외에는 거의 아무거솓 안 하는 상황이긴 합니다. 몇몇 작품의 제작자롯 활동 하고 있다고 되어 있기는 한데, 솔직히 거의 제대로 본 적이 없는
월드워z
By Placid Life | 2013년 7월 5일 |
월드워Z 브래드 피트,안소니 마키,미렐리 에노스 / 마크 포스터 나의 점수 : ★★★★ 예고편만 보면 외계인이 침공하는 류의 SF인 듯 했는데 알고 보니 좀비영화. 근데 좀비 영화 치고는 스케일 크고 웰메이드인 듯, 좀비영화도 좋아라 하는 나로서는 만족했다. 다만 좀비 싫어하고 액션을 기대했던 남편은 아무 사전 정보 없이 보러 갔다가 아주 질색했음. 월드워 z의 z가 좀비라는 것을 알려주지 않는 게 함정. 아마 그래서 월드워z의 평가가 극단으로 나뉘는 게 아닐까 싶다. 어떻게 보면 좀비류 게임을 떠올리기도 하는 구성. 크게 4개의 맵에서 전투(?)가 펼쳐지는데... 각각의 맵의 분위기와 스케일이 달라서 게임으로 만들어도 꽤나 잔재미가 있을 거라는 생각을 했다. 시작은 미국, 뉴저지의 거리에서
신연식 감독의 신작, "프랑스 영화처럼"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월 13일 |
꽤 오랜만에 신연식 감독 작품을 소개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 정도로 제가 국내 영화를 잘 소개 하지 않아서 말이죠. 영화 자체는 기대가 되기는 하는데......시기가 저한테는 미묘하네요;;;
황정민 주연의 신작, "히말라야"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1월 3일 |
이번에는 히말라야 등반 이야기를 국내에서도 영화화 합니다. 솔직히 저는 거의 필연이다 싶을 정도로 머릿속에 에베레스트가 스쳐 지나가네요;;; 솔직히 저는 두번째 포스터 같은 스타일을 별로 안 좋아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