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쿠「코미케는 전장이니까 얕보면 죽는다」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7년 8월 7일 |
1 내가 코미케 가는 걸 아는 다른 부서 사람들이 가볍게 「여름 코미케 갈거면 카노우 자매 책 사다줘」라고, 마치 편의점 가는 김에 쥬스 좀 사다달라는 감각으로 말을 거는데 너는 「전장에 갈거면 덤으로 옆 전장에서 대장군의 목 가져다 달라고」라고 듣고 받아들일거냐, 라고 2017年08月05日 11:00 2.4만 리트윗 1.8만 좋아요 2 구린 전장이구만(웃음 7 >>2 그만둬ㅋㅋ 36 >>2 웃음 확실히 듣고보니 자업자득이란 느낌도 든다 16전장인 만큼 세정도 필요하달까(일본어론 발음 같음)18전장은 아니지만 덥고 냄새나20그저 돼지랑 돼지즙으로 온도 높을 뿐이지 코시엔 보러 가는 편이 더 힘듬22
C82 참가 후 귀국
By 無限被害工作事務所 | 2012년 8월 14일 |
아이루가 너무 좋은거 있죠... 흑흑흑. 토라노아나 외 c82 전리품 봉투. 7시 비행기 타고 귀국했습니다. 여행은 대만족입니다. 1차 목표: c82에서 좋아하는 작가의 싸인을 받는다, 가능하면 사진까지//달성 .싸인을 받았고, 거기에 좋아하는 캐릭터까지 그려주셨다. 사진을 꺼려하셔서 사진을 같이 못 찍은게 아쉽지만. 악수까지 했다. 눈물난다. 2차 목표: c82 참가 작가 중 2순위의 작가들에게 싸인을 받는다.(참고로 두 분인데, 부스가 서로 붙어있었다)// 목표와는 다르지만, 만족 . 어찌보면 극적이었던 것이. 이 작가분이, 이번에 인쇄가 펑크나서 책을 못 내시고, a4용지로 만든 샘플만 견본 전시 중이셨다. . 그래서 어떻게 싸인이라도 받을 수 있을까 싶어 여쭈어봤더니, 자신
마지막으로 코미케 서클 점검중
By 변덕이 죽끓듯하는 곳 | 2015년 12월 26일 |
1. 첫날은 여성향 장르가 대세인 날이라서 가는 의미가 거의 없을 겁니다. 기업 부스를 노리시는 분이라면 첫날부터 힘을 내셔야겠지만요. 다른 시기의 라인업에 비하면 조촐하지만 그래도 지갑을 노리는 기업 부스 아이템들이 그럭저럭 있습니다. (손에 꼽을 정도의 작품만 다룬다는 게 문제지만....예를 들면 고치우사...우마루...) ...처음에는 귀여우니깐 살까 ? 싶었지만 이러면 100% 사고 나서 '왜 샀지 ?' 하고 후회할테니 PASS. 칸코레를 다루는 모 부스가 뜬금없이 월요일에 배치되었는데 (신청할 때의 장르가 다른 것 같습니다만) 그날에 나오는 카시마 담요 정도가 탐이 납니다. 물론 다른 분들도 노리실테니 승산은 없겠지만요. 2.
[코미케,일본여행] 120809 신주쿠탐방
By 無限被害工作事務所 | 2012년 8월 15일 |
신주쿠로 갑시다. 일단 신주쿠선을 타고. 이 사진에서 주목할 점은 오른쪽의 교복입은 처자. PSP들고 게임하는 여고생은 처음봅니다 ㄷㄷㄷ. DS는 꽤 봤는데. 신기해서 찍어봤습니다. 처음봐서 정말 신기했는데. 5일동안 있다보니, 저런 학생이 꽤 있어서, 신기해지지도 않아, 다음부터는 찍지 않았습니다.. 신주쿠역과 붙어있는 케이오백화점과 이어지는 라인. 사람들이 바글바글합니다. 개찰구에 있던 자판기.. 아따 빌딩 보소 큽네다. 요도바시 카메라 광고중인 버스. 도쿄도청으로 가는길 사진. 일본은 자전거가 정말 많습니다. 어디든 자전거가 다니고 있네요. 크고 아름다운 도쿄도청... 워 정말 큽니다. 이야아.. 최상단의 전망대에 올라가는것이 가능합니다. 남쪽, 북쪽이 있는데, 남쪽은 저녁엔 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