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야구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5년 4월 23일 |
1. 어제오늘 똑같음. 먼저 선취점 얻고 나가다가 얻어맞고 털림. 2. 타자들은...뭐 백프로 만족스럽다고 할 수야 없지만 그래도 대충 자기들 몫은 해 줬다. 아 그러고보니 박병호가 허벅지 아프다고 오늘 중간에 빠졌는데 하필이면 마지막 타석때 거기 대신 나온 게 서동욱이라는 게 눈물이 난다. 그냥 약간 눌린 정도 같은데.... 3. 불펜은....사실 김영민 따위를 필승조로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암울하긴 하다만 그걸 감안해도 어제오늘 너무 처맞는다. 손승락도 터프한 상황이고 8회부터 올라왔다고는 해도 너무 쉽게 홈런을 내줌. 김영민 말고 다른 필승조가 하나 있어야 하는데...없지. 그럴 놈이 어딨어. 4. 강지광은 분명히 포텐은 있어보인다. 마지막 공도 조금만 더 잘 맞았더라면 넘어가서 영
7점차이를 못지키냐...
By 경당 | 2015년 10월 14일 |
아아 진짜......7점 차를 못 지켜서 졌다는게...이게...말이...-_- 아아 더 말도 하기 싫다. 정화짤이나 투척하고 꿈나라로 가야지. 빠이빠이, 안녕 넥센 ㅠㅠ
Eagles Now & Then
By 내친구 타마마 | 2024년 3월 30일 |
[관전평] 9월 24일 LG:NC - ‘또다시 불펜 대붕괴’ LG, 7-1 리드가 8-12 역전패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9월 24일 |
LG가 지난주 3번의 패배를 판에 박은 듯한 역전패를 되풀이했습니다. 24일 창원 NC전에서 7-1의 넉넉한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8-12로 역전패했습니다. 류중일 감독, 이정용 강판 늦었다 LG가 7-1로 앞서던 7회말 이정용이 두 번째 이닝, 즉 멀티 이닝을 소화하면서 사단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닝 시작과 함께 이명기와 권희동에 연속 안타를 맞아 무사 1, 2루 위기에서 중심 타선으로 이어졌습니다. 투수를 교체해 상대의 흐름을 차단해야 하는 시점이었습니다. 하지만 류중일 감독은 투구 수 30개가 넘어간 뒤에도 이정용을 마운드에 방치했습니다. 이정용은 1사 후 양의지에 좌월 3점 홈런, 박석민에 좌월 솔로 홈런의 백투백 홈런을 얻어맞았습니다. 7-5로 순식간에 좁혀지며 상대의 추격 의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