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가오갤1편과 2편을 대조하는 리뷰를 쓰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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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가오갤1편과 2편을 대조하는 리뷰를 쓰려고 합니다

예고글 주제에 스포일러 있습니다. 제가 말하는 VOL2의 부족한 부분을 상세하게 지적하고 싶어서가 첫번째 이유입니다.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하려는 목적도 있지만, 그 뿐 아닙니다. 왜 내가 후속에서 실망했는 지를 상세하게 연구하고 싶어서 그런 겁니다. 전작에 무엇이 인상깊었고, VOL2에서 무엇을 기대한 것인지를 정확하게 알고 싶었고, 그로인해 난잡하다고 할 수 있는 제 취향의 본질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을 해보고 싶었기도 합니다. 즉, 제 자신의 취향을 쫓아가는 개인적인 여정을 하려는 것이죠. 아쉬운데 대체 뭐가 아쉬웠는 지를 알면 그것이 제 취향을 아는 데 중요한 힌트가 될 것 같아서요. 두번째 이유는 더 뜯어보고 싶어서입니다. 전작과 비슷하게 연결되는 씬들이 있는데, 특히 욘두가 우주로 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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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 [The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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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마을 |2017년 8월 18일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 혹은 먼 가족보다 가까운 친구. 세상을 살다 보면 친구의 존재가 가족보다 더 크게 느껴지는 시기가 있다. 10대와 20대에는 학교 친구가, 30대 이후 부터는 회사 친구, 동네 친구(이웃)이 그럴 것이다. 이 영화는 혈연 관계 보다 더 끈끈한, 가족같은 의미의 친구에 대해서 다룬다. 그것도 범우주적인 스케일로. 자신의 존재에 대해 의문을 가지던 스타로드 퀼은 외계 여사제 '아이샤'에게 쫓기던 중, 그토록 만나고 싶었던 아버지 '에고'를 만나게 된다. 에고의 행성으로 가게 된 스타로드, 가모라, 드랙스 일행은 무엇인가 이상한 기운이 행성에 떠돌고 있음을 느낀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영화의 특징은, 너무나 개성있는 캐릭터들의 성격, 귀에 감기는 OST, 그리고 약간은 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Guardians of the Galaxy Vol.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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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dang's Workstation|2017년 5월 13일

어벤저스 라인업의 축을 이루는 영화 시리즈 중 하나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이하 가오갤)에 대한 저의 인상은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이 큰 사건에 얽히며 펼치는 활약을 다양한 재미로 즐길 수 있는 수작으로 80년대 미국영화풍 클리셰(법칙, 패턴)를 지향하면서도 남녀노소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영화로 봅니다 7년 전 상영된 아이언맨2 또한 토니와 아버지에 얽힌 가정사가 드러나며 주인공인 토니의 가정사와 남들에게 말 못할 고민이 심화되는 것 처럼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주인공의 속사정이나 출생의 비밀들이 밝혀지고 이야기의 축이 되는 주연의 갈등도 심화되는 이야기구조는 가오갤에서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우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마블 영화답게 다채로운 CG 배경속에서 활약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 (Guardians of the Galaxy Vol.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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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 (Guardians of the Galaxy Vol. 2, 2017.5.3 국내 개봉) (스포일러 있음) 마블 슈퍼히어로 영화 중 가장 좋아하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를 보러 갔다. 여전히 톡톡 튀는 센스로 가득 차있어 쉴 틈 없이 즐겁게 볼 수 있었다. 가오갤은 진지한 장면 사이사이 웃을 수 있는 여유가 많아 좋다. 다소 무거워질 수 있는 내용인데 틈틈히 웃겨주다보니 그렇게 무겁게 느껴지거나 슬퍼지지 않는다. 이런 점은 보는 사람에 따라 좀 마음에 안들 수도 있겠다. 분위기를 자꾸 깨다보니 영화 속 상황에 공감을 느낄 새 없이 웃기만 하게 되니 말이다. 한없이 무겁고 어두운 DC 슈퍼히어로 영화의 정 반대편이라는 느낌. 애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