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 호노탄 기념으로 같이 대구유람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8월 3일 |
더워!!!! (...) 불의 고장 대구입니다. 언제나 다니는 코스는 거의 정해져있죠. 우선은 코믹프라자를 가서 한 잔 합니다. 으아 더워더워 어서 닼페를 보급해야해...! 부활! 코프는 참 좋은 곳이죠...넓고 깨끗하고 음료수도 마실 수 있고... 네소들이 보이길래 대장님으로서 사열(?)을 실시합니다. 전원 정렬! 흡-족 네소베리를 구할 수 있는 대구의 가게는 코프밖에 없는만큼 더욱 귀중하죠. 눈을떠라 눈을떠라! 내안에 잠든미래~ 헥 이게뭐야 ...남의 가게 상품 그만 가지고 놀고 가야지(...) 그 다음엔 커피명가에 갑니다. 원랜 커피를 마시러 간 건데 가는 동안에 체력이 방전되는 바람에 그냥 빙수로(...) 여기 빙수는 아몬드를 아낌없이 집
가평빠지 추천 행복은 가까운 곳에 있어
By World made of Light | 2022년 6월 19일 |
근 3년 묵은 샌프란시스코 여행기 - 4. roaming around
By THE SILENT BOY | 2014년 5월 17일 |
신나게 걸으며 동네 구경하다가 A 단골집이라는 중고 서점을 발견!둘 다 책덕후라 이 곳에서만 근 한 시간을 넘게 놀았던 것 같다.dog eared는 책 읽은 자리를 표시하기 위해 상단 모서리를 살포시 접어 놓은 모양을 가리키는 말.이름이며 간판이 엄청 귀엽길래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카페를 겸하고 있는 곳이라 시켜 본 디저트 한 접시. 커스터드인지 바닐라인지 하는 크림 맛이 찰지다.역시 미식가 A느님 짱짱맨...친구 집에서 실컷 잘 자고 나선 다음날 동네 산책.Guerrero st. 따라 쭉 올라가면 나오는 Tartine이란 카페/베이커리에 들러 주전부리를 산다.테이크 아웃인데도 근 2~30분을 기다려야 할 정도로 사람이 많았는데, 돌아와서 찾아보니 샌프란시스코 전역에서 명성이 높은 빵집이었다. 기다리
[설악산] 오랫만의 새벽 산행, 대청봉 2013 첫 산행일출을 보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3년 2월 4일 |
본래 3일쯤 대청봉에 오르려 했는데 장염때문에 몇일 다른 곳을 돌며 쉬다가 그래도~ 안오르면 섭하지~ 하면서 오색-대청봉 코스로 올랐습니다. 오랫만의 새벽등산이었고 몸도 별로였는지 이제까지 산행 중에 제일 힘들었네요. ㅠㅠ 어서 체력을 다시 길러야지 취미생활도 못할 듯 ㅠㅠ 처음으로 쥐도 나보고 1박2일에서 그러는 것보고 헐~ 그랬는데;; 그래도 3시 반에 시작해서 7시 40분가량쯤 올랐으니 4시간에 오색-대청이라 시간 자체로는 괜찮았는데 막바지 500미터에서 쥐나고 힘들었었네요;; 게다가 본래 2시반에서 3시쯤 시작하려했는데 2013년도부터 3시반(이게 가물거리긴 한데 아마도)부터 오를 수 있다더군요. 전에는 시간보다 좀 일찍 와도 어차피 새벽산행할 사람들이니 통과시켜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