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Look Up"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0월 18일 |
이 영화가 슬슬 출격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꽤 큰 기대를 걸고 있죠. 디카프리오가 점점 더 잭 니콜슨이 되어가네요.
카부토가 뽑은 2012년 최고의 영화, 최악의 영화
By 미성숙 카부토의 보금자리 | 2012년 12월 31일 |
![카부토가 뽑은 2012년 최고의 영화, 최악의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2/12/31/b0049821_50e0e83b14a1a.jpg)
누설 금지누설 금지누설 금지누설 금지누설 금지누설 금지누설 금지누설 금지누설 금지누설 금지누설 금지누설 금지누설 금지누설 금지누설 금지누설 금지누설 금지누설 금지누설 금지누설 금지누설 금지누설 금지누설 금지누설 금지누설 금지누설 금지누설 금지누설 금지누설 금지누설 금지누설 금지누설 금지누설 금지누설 금지누설 금지누설 금지누설 금지누설 금지누설 금지누설 금지누설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내 아내의 모든 것 멋진 악몽 어벤져스 페이스 블라인드 다크아워 특수본 네버엔딩스토리 2013년에는, 꼭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Q 를 볼 수 있기를 ... 그 전에,
써스펙트, 2001
By DID U MISS ME ? | 2019년 3월 6일 |
포스터 속 잭 니콜슨의 히스테릭한 표정과 더불어, 은퇴를 6시간 남긴 노형사가 피해자 어머니와의 약속 때문에 범인을 쫓는다는 시놉시스만 보고 선택한 영화였는데 감독이 무려 숀 펜이네. 본작이 그의 세번째 연출작. 하긴, 생각해보니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적통을 이어받을 후계자엔 벤 애플렉과 브래들리 쿠퍼 이전 숀 펜이 있었지. 물론 앞의 그 둘에 비해 연출자로서 비틀거리는 경우도 많았지만 그래도 이렇게 꾸준히 했다는 게 어디인가 싶기도 하고. 죽은 아이의 엄마가 한다는 말이... 거의 오컬트 수준이다. 뭐 그 딴 식으로 말을 하냐. 영혼을 걸고 약속하라고? 그것도 죽은 소녀가 만든 십자가에 대고? 그 때문에 주인공이 범인 찾으려고 백방으로 노력하는 게 죄다 영혼 안 털릴라고 발악하는 것처럼 보임ㅋㅋㅋㅋㅋㅋ
프리즈너스
By DID U MISS ME ? | 2017년 7월 18일 |
![프리즈너스](https://img.zoomtrend.com/2017/07/18/c0225259_596e4d0f615e2.jpg)
나에게 있어 사실상 '드니 빌뇌브'라는 이름을 신뢰의 이름으로 기억하게 된 시발점. 열려라, 스포천국! 어디 하나 모자람이 없는 영화다. 연출이면 연출, 연기면 연기, 촬영이면 촬영까지. 처음 볼 땐 몰랐는데 촬영 누가 했나 잘 했다 싶더니 크레딧에 올라오는 로저 디킨스. 이건 뭐 신뢰의 이름들 곱빼기 천지네. 흔히 뜨거운 휴 잭맨의 연기와 차가운 제이크 질렌할의 연기가 돋보인다고 많이들 수식 하던데, 어느 정도는 맞다고 본다. 워낙 두 캐릭터 간의 온도차가 커서. 휴 잭맨은 워낙 좋아하는 배우고 유난히 이 영화에서 혼자 폭발하는 역할이라 돋보일 수 밖에 없는데, 사실상 제이크 질렌할이 없었다면 영화 전체가 감정적으로만 흘렀을 거라 생각한다. 그러고보니 다시 생각해봐도 제이크 질렌할은 필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