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의 쉐프"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월 26일 |
오랜만에 싸게 사들인 블루레이 입니다. 신판이 중고보다 싼 케이스죠. 아웃케이스가 있습니다. 다만 아웃케이스에는 제목이 없습니다. 후면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심지어 내부 케이스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도 이 케이스는 마음에 드네요. 서플먼트 표기가 있습니다! 디스크 이미지 좋네요. 그리고 내부 이미지 입니다. 나름 괜찮아 보입니다. 같이 들어가 있는 책자 입니다. 그리고 책자 후면입니다. 내부는 이런 식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를 정말 좋아해서 말이죠.
펴시픽 림 : 업라이징 - 전투만 평균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3월 21일 |
![펴시픽 림 : 업라이징 - 전투만 평균](https://img.zoomtrend.com/2018/03/21/d0014374_5a8d7e31c491c.jpg)
이 영화를 결국 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솔직히 이 영화를 제껴야 하는가 하는 생각을 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이 영화의 감독이 바뀌었고, 심지어는 이 영화의 예고편은 정말 혼란스러운 느낌을 주기도 했습니다. 결국에는 이 문제에 관해서 매우 걱정 되는 상황입니다. 그 덕분에 그냥 넘어가버려야 한다는 생각을 했던 것도 사실입니다만, 아무래도 욕 하는 맛도 있는 상황이다 보니 그래도 보고 이야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 걱정하게 된 이유는 이번 영화의 감독이 기예르모 델 토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1편의 흥행이 중국에서만 진행된 상황이고, 결국에는 이로 인해서 속편이 안 나올 거라고 생각한 상황이어서 감독 이야기가 그다지 진행이 된
오늘의 영화.
By ♠또깡이 窮狀 茶飯事♠ | 2019년 5월 27일 |
박스가 있을 줄 알고 트릴로지 세트가 나오길 기다렸다가 샀는데, 단순히 낱개를 띠지로 묶어놨을 뿐이었다. 세트는 보통 박스세트가 기본 아니었나… ;_; 드래곤 길들이기 1~3을 한방에 클리어. 드래곤 길들이기도 시각적으로 화려한 씬이 많아서 블루레이를 살까 하다가 블루레이 트릴로지 세트는 쓸데없이 4K 블루레이라 집에 있는 플레이어로 재생불가길레 말았다. 그렇다고 낱개로 모으기엔 금액이 너무 커짐. 좀 더 기다렸으면 일반 블루레이로도 트릴로지 세트가 나왔을까? 투슬리스가 조금만 덜 귀여웠으면 굳이 사진 않았을 텐데…. 투슬리스 때메 삼.
보헤미안 랩소디 - 음악과 마지막의 재연이 살린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0월 31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일반적으로 기대하는 쪽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다른 문제가 좀 있었던 관계로 사실 좀 걱정이 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어디로 갈 것인가에 관해서 무척 궁금한 상황이기도 한데, 다른 것 보다도 이 영화가 보여줄 것들에 관해서 무척 궁금한 상황이라 결국 그냥 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문제의 일이 해결되는 과정에서 나름대로 괜찮은 결과가 나올 거라는 생각을 한 것도 있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은 엄밀히 말 하면 브라이언 싱어가 맞기는 합니다. 브라리언 싱어가 처음부터 참여해서, ‘거의’ 막판까지 직접 참여해서 영화를 만드는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참여 길이로 인하여 결국에는 영화의 단독 감독으로 이름을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