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 음악과 마지막의 재연이 살린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0월 31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일반적으로 기대하는 쪽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다른 문제가 좀 있었던 관계로 사실 좀 걱정이 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어디로 갈 것인가에 관해서 무척 궁금한 상황이기도 한데, 다른 것 보다도 이 영화가 보여줄 것들에 관해서 무척 궁금한 상황이라 결국 그냥 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문제의 일이 해결되는 과정에서 나름대로 괜찮은 결과가 나올 거라는 생각을 한 것도 있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은 엄밀히 말 하면 브라이언 싱어가 맞기는 합니다. 브라리언 싱어가 처음부터 참여해서, ‘거의’ 막판까지 직접 참여해서 영화를 만드는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참여 길이로 인하여 결국에는 영화의 단독 감독으로 이름을 올
마이클 베이가 DC 영화의 물망에 올랐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2월 26일 |
솔직히 마이클 베이는 그렇게 좋은 감독이라고 이제는 더 이상 말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나쁜 녀석들 2 까지만 해도 그래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후에 점점 더 내려앉는 느낌이어서 말이죠. 그나마 최근에 페인 앤 게인은 좀 낫기는 했습니다만, 13 시간이타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이제 더 이상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는 느낌까지 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이야기가 무척 걱정되는 상황이고 말입니다. 이번에 이야기 되는 작품은 Lobo라는 작품으로, DC에서 원더우먼의 각본가를 들어 새로 작업중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매우 걱정되기는 합니다. 마이클 베이가 최근에 영화적인 에너지를 모조리 특수효과로 때워버리려고 한다는 느낌이 드어
[오늘의 연애] 썸의 시대에 도끼질??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1월 19일 |
모니터링으로 봤던 오늘의 연애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십수년간 성인이 될 때까지의 어설픈 사랑을 그리고 있다는 점에서는 러브, 로지가 생각나는데.... 어쨌든 썸을 표방하고는 있는데 어디서 인식이 잘못 된건지 내가 잘못 알고 있는건지 썸이란게 쌍방에 있어야 썸이지 이승기처럼 하는건 머슴질?? 러브, 로지는 두번이나 볼 정도로 썸타는게 재밌었는데 이건 뭐 언제적 남성이 열심히 도끼질하면 넘어온다는 신화인지;; 물론 그런 면이 있어야 한다는건 인정하지만 ㅠㅠ 이승기니 적당히 받아주지 정말 문채원 입장에서 진상일 수도...;; (오래된 친구가 고백하면 그렇다는 이야기가 좀 보이던데 ㅋㅋ) 개인적으로 로코 참~~~~ 좋아라하는데 비...추? 우선 좀 맞아야할 듯~ 이하부
[미친 능력] 뇌절이 부족해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7월 1일 |
시트콤도 아니고 배우가 본명으로 나오는 영화라니 황정민의 인질이 생각나는데 코믹액션물로 가볍게 괜찮네요. 어차피 뇌절하는데 이왕이면 끝까지 갔으면 좋았으련만...싶어 아쉬운 점이 있지만 ㅜㅜ 일중독 니콜라스 퍼키~~~~~~~~~~~~~~~ㅇ 케이지와 니키는 그래도 재밌던~ ㅎㅎ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페드로 파스칼은 만달로리안으로 각인되었는데 여기서 또 잘 어울리던~ 순박하면서도 영화에 대한 진심으로 뭉치는 둘은 미쳤ㅋㅋㅋㅋㅋ 다 예상되긴 하지만 굿즈룸이라던지 오타쿠들 다워서 재밌었던~ 초반 영화 배우는 일을 열심히 자주 할 수록 뭐라고 한다는 것돜ㅋㅋㅋ 다만 작중에서 언급되었다시피 납치 파트로 들어가며 실제 영화를 관람하는 입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