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에서 사온것들 4. "캐리비안의 해적 : 망자의 함" 블루레이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0월 8일 |
이 타이틀의 경우에는 더 쌉니다. 950엔 이었죠. 표지는 의외로 일본어의 압박이 적습니다. 하지만 후면은......난리죠. 역시나 서플먼트 디스크가 있습니다. 한글화 역시 충실하고요. 내부 이미지도 뭐..... 이번에는 디스크 케이스와 디스크만 있고, 속지는 잃어버려서 가격이 다운된 케이스 입니다. 어차피 읽지도 않을 걸 생각 해보면 그렇게 나쁜 일은 아니기는 하죠. 사실 전 타이틀과 이 타이틀, 모두 북오프의 은혜를 받은 케이스이기도 합니다. 신품 타이틀은 여전히 가격이 엄청나더라구요;;;
"카사블랑카"블루레이를 이제야 들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1월 18일 |
뭐, 그런 겁니다. 북미 한정판을 구하려다가, 그냥 싸게 가다 싶더군요. 디스크2의 서플이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본편에 음성해설도 잘 들어가 있는데, 그냥 받아들여야죠. 이미지는 포스터 보다는 우리가 아는 이미지에 가깝습니다. 서플은 정말 많은 편 입니다. 디스크 이미지는 제가 아는 타이틀중에 가장 멋집니다. 제목이 없어도 이 정도면 받아들일만 하죠. 안쪽 이미지는 우리가 아는 이미지라고 하기에는 좀 애매합니다. 그래도 꽤 좋더군요. 일단 올 겨울은 볼게 많아서 좋네요.
"맥베스" 블루레이도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월 27일 |
이 타이틀도 나옵니다. 다만 이미 예약 불가한 상황이기는 하죠. 좋게 보기는 했는데, 정작 두 번 보기는 애매해서 전 구매 안 했습니다. 일단 디자인은 역시나 정말 멋지게 나왔습니다. SPECIAL FEATURES • 전편 코멘터리 (이다혜 씨네21 기자, 진명현 무브먼트 대표) • 메이킹 다큐멘터리 (감독 및 배우 인터뷰 포함) • 미공개 장면 • 홈 무비 비디오 클립 • 예고편 이런 영화의 경우에는 좋다는 평가는 정말 많은데, 사서 보게 되지는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캐빈 인 더 우즈" 블루레이라니!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4월 12일 |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도 블루레이가 나오는거죠. 덕분에 저는 올 4월이 웬지 점점 무서워지고 있습니다. 포스팅을 결국 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새로 출시되는 타이틀도 막기 벅차다는 생각을 자꾸 하고 있는데, 이 경우는 정말 무시무시하죠. 제가 공포 영화중에서는 두번째로 구입 하는 타이틀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하고 있고 말입니다. (첫번째는 파라노말 액티비티가 차지를 했습니다.) 아무튼간에, 예스 24에서 지원하는 블루레이라서 적어도 서플먼트 한글자막 문제는 고민 안 하고 있죠. 출시일이 4월 25일 이더군요. - 오디오 : DTS-HD Master Audio 5.1 채널 - 자막: 한국어, 영어 - 러닝타임: 95분 - 구성: 1 디스크, 4P 속지, 엘리트 클리어 케이스29,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