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이병규, ‘불혹의 타격왕’ 보인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9월 23일 |
![LG 이병규, ‘불혹의 타격왕’ 보인다](https://img.zoomtrend.com/2013/09/23/b0008277_523f7158b6583.jpg)
LG 이병규의 타격왕 등극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어제 마산 NC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한 LG 이병규의 현재 타율은 0.351입니다. 규정 타석을 채우지 못해 타격 순위에는 포함되지 못했지만 규정 타석을 채운 타격 1위 손아섭의 0.341에 비해 1푼이 앞서는 기록입니다. 팀 당 128경기를 치르는 올 시즌의 규정 타석은 396타석입니다. 이병규는 어제 경기까지 367타석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LG가 남겨둔 8경기에서 29타석을 채우면 규정 타석을 충족시키게 됩니다. 이병규가 남은 경기에 모두 출전해 경기 당 3.6타석에 들어설 경우 가능합니다. 규정 타석을 채우는 것은 결코 어렵지 않은 과제입니다. 이병규는 시즌 마지막 경기 혹은 그 전 경기에서 규정 타석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규
왜 감독은 홍상삼 마무리를 고집하는건가...
By 싸이버스터의 덕훌루 | 2013년 8월 3일 |
저건 박정권이 잘친것도 있지만, 장타력있는 좌타자 상대로 공황장애 오는 애를 첫타자 박정권인거 뻔히 알면서 9회까지 쓸려고 했던 이유를 모르겠다. 이거 지금 흐름봐선 '잘해봐야' 무승부밖에 안되겠네. PS: 홍성흔은 가면 갈수록 득타율 떨어지는데 이걸 도대체 어떻게 해야될까? PS2: 최준석 빠졌으니 대타카드 최주환 로또 실패하면 역전은 불가능으로 봄. *경기끝났으니 추가* PS3: 김현수가 박희수 상대로 친 타구... 우익수 자리에 조동화 있었으면 결과가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듬. PS4: 이것도 결과론이지만 FA깡패때 이만수가 그냥 박희수로 그대로 갔으면 과연 적시타가 나왔을려나? PS5: 핸킨스는 제구는 평타지만 80개 넘어가면 확실히 스피드도 줄고 변화
[관전평] 8월 20일 LG:KIA - ‘타선 침묵’ LG 2:3 패배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8월 20일 |
LG가 타선이 터지지 않아 패했습니다. 20일 광주 KIA전에서 2:3으로 패했습니다. 타선 침묵 LG 타선은 17일 우천 노게임에 선발 등판해 2이닝 동안 30개의 공을 던진 뒤 이틀 쉬고 선발 등판한 양현종 공략에 실패했습니다. 양현종을 상대로 8이닝 동안 4안타 2사사구로 2득점에 그쳤습니다. 득점권에서 나온 적시타는 없었습니다. 양현종과 상대할 때는 LG 타선이 침묵하거나 혹은 타선이 터져도 마운드가 붕괴되어 결국 승리하지 못하곤 했는데 이날 경기는 전자에 수렴했습니다. 1회초 1사 후 문선재가 우전 안타로 출루했지만 박용택의 6-3 병살타로 이닝이 종료되었습니다.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박용택은 4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부진했습니다. 0:1로 뒤진 2회초 선두 타자 히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