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한국시리즈 6차전] SSG 4 : 3 키움, SSG 우승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11월 8일 |
수비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6차전이었네요. 키움은 에러에러에러~ SSG는 호수비가 이어지면서 우승~ 언더독인 키움을 응원하긴 했지만 6차전을 보니 SSG가 우승하는게 맞다 싶네요. ㅎㅎ
[관전평] 10월 3일 LG:키움 - ‘고우석 피홈런 블론’ LG, 3-3 무승부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1년 10월 3일 |
LG가 2연승 목전에서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3일 고척 키움전에서 마무리 고우석의 피홈런 블론 세이브로 인해 3-2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3-3으로 경기가 종료되었습니다. 장점 없는 손주영, 1군 활용 불가 선발 손주영은 2이닝 2피안타 3사사구 2실점으로 조기 강판되었습니다. 2이닝 동안 투구 수가 무려 58구에 달할 정도로 고질적인 제구 불안을 되풀이했습니다. 1회말 손주영은 리드오프 이용규에 볼넷을 내준 뒤 3명의 타자를 연속 범타 처리해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습니다. 하지만 0-0이던 2회말 제구 난조로 선제 2실점을 기록했습니다. 1사 후 이지영을 상대로 1:2에서 유리한 카운트에서 내준 볼넷이 시발점이었습니다. 2사 후에는 8번 타자 변상권에 볼넷을 내줘 1, 2루 위기를 자초했
[관전평] 5월 3일 LG:두산 - ‘문보경 결승타’ LG 4-3 재역전승으로 3연패 탈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5월 3일 |
LG가 극적으로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3일 잠실 두산전에서 8회말 문보경의 결승타에 힘입어 4-3으로 재역전승했습니다. LG는 두산과의 상대 전적에서 3승 1패 우위를 지켰습니다. ‘오지환 홈런 = 팀 승리’ 이어져 LG는 2회말 1사 만루 절호의 선취 득점 기회를 얻었으나 유강남의 6-4-3 병살타로 1점도 얻지 못했습니다. 4회초 선발 플럿코가 2사 후 김재환에 던진 하이 패스트볼이 우월 솔로 홈런으로 직결되어 선취점을 빼앗겼습니다. LG는 5회말 선두 타자 오지환의 4호 우월 솔로 홈런으로 1-1 동점에 성공했습니다. 선발 최원준의 몸쪽 낮은 슬라이더를 완벽하게 잡아당겼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날도 LG는 승리해 ‘오지환 홈런 = 팀 승리’의 공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곧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