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 2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4년 6월 29일 |
그동안 극장에서 여러 영화를 비롯해서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나 특촬물을 봤는데, PC를 자주 사용할 수 없어서 제때 포스팅을 하지 못했네요. 지금이라도 기억날때 조금씩 포스팅해야겠습니다. 일단 시작은 의외로 빨리 개봉했지만 사실상 2차 매체 판매를 위한 형식적인 상영보다 조금 더 나은 수준의 단관 개봉을 한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 2]부터 시작해보도록 하죠. 지난번에 이어서 이번 본편도 2화와 3화라는 두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었는데, 이 다음부터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 2]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2화: 장비 총점검을 눈앞에 두고 '특차 2과'는 그나마 운용중이던 AV98 잉그램 1호기로 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하다가 부셔먹는 큰 사고를 일으킵니다. 애초에 2호기는 1호기의 파츠 셔틀이나 다름없는 존
한국 영화 역사에 이런 날이 다시 올까 모르겠다
By Leafgreen | 2017년 1월 7일 |
무려 1위부터 13위까지 100개 이상의 스크린을 확보하고 일정 상영횟수를 보장시켜주는 이런 스크린독점 없는 Balance Day가 한국 영화사에 다시 올까? 2014년 명량과 2014~2015 국제시장 등의 스크린 독점(싹쓸이)을 직접 봤던 입장에서 이렇게 압도적 1위가 없이 스크린 균형이 맞는 날은 처음인듯
[다크워터스] 우선 마이타이 한잔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0년 2월 24일 |
익무 시사로 먼저 보게된 다크워터스입니다. 실화 고발 소재 영화라 그런지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을 내세우고 있지만 그보다 캐롤의 토드 헤인즈 감독의 작품이라 나름 기대하고 봤는데 잔잔하면서도 진득하니 나아가는게 좋네요. 듀폰의 PFOA, C8, 간단히 말해서 테프론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어디서 들었던 것 같다~했더니 MBC의 엄기영 앵커 자료화면이 나와서 아!!싶던~ 사실 그때 이후엔 잠잠해서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다시금 무서워지는 실화로 현재도 쓰이는지는 몰라도, 인간의 편의와 이익추구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 영화였네요. 후반엔 찡해지기도...담담하게 그리고있지만 소재의 충격과 좋은 연출로 누구에게나 추천드릴만한 작품입니다. 다시 스텐을 써야하나;; 어렵고 어려운 길이었기에
픽사의 "인크레더블 2" 티저 영상과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2월 24일 |
이 작품을 소개 하는 것이 매우 기쁜 일이 되어야 합니다만, 존 라세터의 그동안의 기행이 밝혀지는 바람에 정말 슬픈 일이 되고 말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배신감 느꼈는데, 아무래도 디즈니가 표방하는게 있다 보니, 그리고 그 첨병으로 일 했던 사람이 그따위었다는 사람이었다는 점 때문이었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에 관해서는 그래도 어느 정도는 기대가 되는 것이 그래도 전편이 워낙에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일단 과연 이번 작품은 어떤 모습이 될 지 궁금하기도 하고 말이죠. 그럼 영상 갑니다. 슈퍼히어로의 부모님도 힘들기는 마찬가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