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야 키리츠구가 케이네스를 상대로 사용했던 전술.
By 李在衒의 백일몽 | 2012년 10월 20일 |
![에미야 키리츠구가 케이네스를 상대로 사용했던 전술.](https://img.zoomtrend.com/2012/10/20/f0001012_50824a90cbb88.jpg)
케이네스에게 켈리코 기관단총을 투두두 쏴서 월령수액의 벽을 얇게 만듭니다. 그 다음에 스프링필드 30-06 탄을 쏴서 방어를 관통하여 이 공격을 경계하게 만듭니다. 키리츠구의 공격을 경계하여 방어가 강화된 월령수액의 벽에 기원탄을 쏴서 케이네스를 고자로 만듭니다. 이게 키리츠구가 사용했던 전술인데.. 만약 M14 소총(혹은 비슷한 7.62mm의 자동소총)을 썼다면 어땠을까요? 약실 규격이 다르긴 한데, 대충 손봐서 개조했다고 치고... 일단 탄창을 두종류 준비합니다. 하나는 일반 탄 20개가 장전된 탄창이고, 하나는 일반 탄 19개에 기원탄 1발을 장전한 탄창입니다. (중간에 삽입하는 방법이 있고, 끝에 삽입하는 방법이 있죠.) 일반 탄창 하나를 비워 자동사격을 합니다
[페이트 제로 24화] 완전 대만족
By 허구헌날 털리는 어느 덕후의 이야기 | 2012년 6월 17일 |
25화 엔딩이라는 소식과 지난화의 예고편에서 들리던 대사로 볼 때 다음 화에서 4차와 5차가 이어지는 장면이 나올거라 예상했고 뭐 그렇게 됐습니다. 그 외에 각각 마무리 에피소드도 나올테죠. 근데 그런건 아무래도 좋고, 1. A파트에서 세이버의 운지씬은 엉성했지만 정말 아무래도 좋습니다. 키레와 키리츠구의 전투씬이 의외로 괜찮았고 뭣보다 B파트가 진국이었거든요. A파트의 엉성함따위 한방에 다 날려버립니다. 정말 엑칼이 터질 때 보다도 훨씬 임팩트 있어요. A파트는 BD에서 완전체로 나올테고 그때에는 세이버의 운지가 제대로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2. 이번화의 전부라고 할 수 있는 B파트. 오늘이 키리츠구-세이버 팀의 단체 운지고, A파트가 세이버 운지의 부분이라면 B파트는 키리츠구의 운지입니다. 키리츠
미즈시마 세이지 감독 x 아이카와 쇼 x 우로부치 겐 인터뷰
By 딸기맛앵무새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6년 6월 23일 |
미즈시마 세이지 (감독, 이하 미즈시마)아이카와 쇼 (메인각본, 이하 아이카와)우로부치 겐 (20화 각본, 이하 우로부치) ■ 다른 곳에서는 할 수 없는 각본을 쓰는 기쁨 --우선 우로부치 씨가 본작에 참가한 계기부터 들려주세요. 우로부치 "낙원추방"에서 함께 작업했을 때, 미즈시마 감독님의 말을 듣고 받았지요. 미즈시마 네. "지금 아이카와 씨는 이런 기획을 추진하고 있는데, 괜찮으면 한편 써보지 않을래?" 라는 가벼운 느낌으로(웃음). 그래서 이야기를 하다보니 우로부치 씨는 아이카와 씨와 접점이 있는 것 같아서요. 우로부치그러네요. 다른 일로 만나는 기회가 있었는데, 아이카와 씨와 같이 들끓고 이 기세로 "뭔가 하고 싶다"고 이야기하고. 그래서 "콘레보 해주셔야
취성의 가르간티아 - 자꾸 우로부치, 우로부치하는데...
By 革命デュアリズム | 2013년 4월 15일 |
![취성의 가르간티아 - 자꾸 우로부치, 우로부치하는데...](https://img.zoomtrend.com/2013/04/15/c0053732_516a8bbe6ff3e.jpg)
(특정 인물 / 블로거 지칭하는 거 아닙니다.) 계속 보다보니, 왠지 모르게 승질이 나서 하는 포스팅. 취성의 가르간티아 1화 감상을 읽어보면 적어도 읽어본 것 중에서는 한 분도 빠짐 없이 '각본 : 우로부치 겐'을 말하고 계시는데요. 각본이 우로부치다, 이거 한 줄 적고 감상 땡 치시는 분도 있고 말이죠. 네, 우로부치 겐. 유명하죠.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그런데 말예요. 우로부치니까 꿈도 희망도 없는 거 인정합니다만, 우로부치니까 여주인공 머리 날아가나요? 우로부치니까 거유는 다 죽나요? 결국 마지막에 세계가 멸망하고 주인공 혼자 행복하게 사나요? 지금까지 우로부치 이 인간이 해온 짓거리(..)를 생각해보면 끔찍함과 지랄맞음의 화신(..) 같은 대우를 받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