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네스에게 켈리코 기관단총을 투두두 쏴서 월령수액의 벽을 얇게 만듭니다. 그 다음에 스프링필드 30-06 탄을 쏴서 방어를 관통하여 이 공격을 경계하게 만듭니다. 키리츠구의 공격을 경계하여 방어가 강화된 월령수액의 벽에 기원탄을 쏴서 케이네스를 고자로 만듭니다. 이게 키리츠구가 사용했던 전술인데.. 만약 M14 소총(혹은 비슷한 7.62mm의 자동소총)을 썼다면 어땠을까요? 약실 규격이 다르긴 한데, 대충 손봐서 개조했다고 치고... 일단 탄창을 두종류 준비합니다. 하나는 일반 탄 20개가 장전된 탄창이고, 하나는 일반 탄 19개에 기원탄 1발을 장전한 탄창입니다. (중간에 삽입하는 방법이 있고, 끝에 삽입하는 방법이 있죠.) 일반 탄창 하나를 비워 자동사격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