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개봉 연기는 올해도 줄줄이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2월 22일 |
코로나 때문에 정말 많은 영화들의 개봉이 연기 되었습니다. 당장에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개봉 연기로 인해서 손익분기가 미친듯이 치솟았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디즈니는 아예 전면적인 개봉일 재조정이 있을 정도였죠. 이제서야 슬슬 개봉이 되는 상황인데, 그 여파때문인지 각본 단계에 있던 영화들 마저도 줄줄이 밀리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미 몇몇 영화들은 아예 개봉 순서가 바뀌기도 했고 말입니다. 이번에는 트랜스포머 차기작도 밀렸죠. 2022년 6월 24일 개봉이었는데, 2023년 6월로 밀렸더군요. 스타트렉 최신작 마저도 2023년 12월로 밀렸습니다. 난리 브루스죠.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드레이버 4 - 그래도 앞으로 나아간다는 것은 알겠는데.......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1월 15일 |
이 오프닝을 쓰는 현재 10월 확정이라는 것만 알고 있는 상태였으나, 결국 11월로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이 오프닝을 쓴게 월 확정에서 벌어진 일이고, 11월 중순까지 넘어오는 것은 솔직히 별로 마음에 드는 일은 아닙니다. 뭐라도 확실해져야 제가 이 영화를 마음 놓고 이야기를 할 수 있을 텐데 말이죠. 만약 이 오프닝을 보고 계시다면 이번 개봉이 IPTV로 바로 흘러든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도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개봉 일자도 확정되었다는 이야기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오랜만에 리뷰를 쓰는 단계에 관해서 리뷰에서 설명하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3주 전에 리뷰가 확정 됩니다. 물론 2주나 한주 전에 겨우 확정되는 경우도 있지만 최근에는 3주가 거의 정확한 텀이라고 할
마고 로비가 "Goodbye Christopher Robin" 에 합류하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7월 4일 |
일단 영화 소개부터 먼저 해야 할 듯 합니다. 이 영화는 곰돌이 푸의 원작자에 대한 이야기라고 합니다. 곰돌이 푸를 처음 쓴 A.A.Mine와 그 아들인 로빈과의 관계를 다루는 작품이 될 거라고 하더군요. 참고로 로빈은 아버지와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지만, 결국에는 크리스토퍼 로빈에 대한 아이디어의 원천이 되고, 가족간의 관계 역시 정리가 되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이 이야기에서 A.A..Mine의 역할은 돔놀 글리슨이 맡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이 영화에 마고 로비가 같이 캐스팅 되었습니다. 역할은 Mine 의 아내 역할이라고 하더군요. 상당히 재미있는게, 둘의 관계는 어바웃 타임에서 한 번 나온 적이 있다는 겁니다. 상당히 묘한 일이기는 하죠.
너의 이름은.
By Indigo Blue | 2017년 1월 6일 |
<너의 이름은.> 보고 왔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볼만했네요. 한번쯤 봐 둬도 후회는 안 할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팬이라면 신카이 마코토 집대성이라는 느낌으로 받아들이시면 될 것 같아요. 감독 본인의 색채가 옅어지고 상업적 작품이 됐다는 지적도 일부 있는 모양입니다만 그보다는 대중에게 더 받아들이기 쉬운 성향으로 진화했다고 보는게 낫지 않을까요? 오히려 개인적으로는 신카이 마코토의 장점도 단점도 싸그리 모아놓은 작품처럼 느껴졌거든요. 뭐 그래서 태클 걸 부분은 태클을 걸어야죠. 원래 제가 칭찬을 잘 안 합니다. 우선 신카이 마코토 아니랄까봐 개연성은 밥말아먹은 전개가 일품입니다. 타키와 미츠하가 서로에게 반하는 부분은 포스터나 광고 등의 홍보를 비롯해 일종의 연애 장르의 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