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body"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2월 24일 |
솔직히 이 작품을 왜 아직까지도 포스팅에서 빼먹었는지 미스터리이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의 배우인 밥 오덴커크를 매우 좋아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솔직히 배터 콜 사울에서 사울 굿맨으로 연기하는 이미지를 너무 좋아하는 것도 있기는 합니다만, 더 포스트에서 보여줬던 저돌적인 면을 보여주는 연기 역시 마음에 들었는데 말입니다. 다만, 감독은 좀 마음에 안 드는게, 하드코어 헨리를 만든 양반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그 영화를 보다 멀미를 죽어라 했거든요. 그래도 제작자가 존 윅 제작하던 양반들이라고 하니, 별 걱정을 크게 하지 않아도 될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분명 중년 아저씨인데......너무 액션을 잘해요;;
영화 <연평해전> 간략한 리뷰
By 합동보관소 | 2015년 6월 25일 |
어제 갑자기 무슨 마음이 들었는지 영화관에 가고 싶어졌다. 해군출신이라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연평해전>스토리 보다는 군생활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갔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많이 아쉽다'연평해전을 위해 나온 영화라는 것은 칭찬할 만하지만상업영화로서는 글쎄...어색한 점도 많았고, 뭔가 짜집기 한 부분도 있었던 것 같고.(물론 예산 비롯한 여러 문제들을 생각하면 이해는 된다.) 연출력 ★★ : 전투씬은 평타. 그 외는...스토리 ★★ : 실화를 바탕으로 했지만 전체적인 짜임새가 부족.연기력 ★★★ : 그나마 김무열 진구 이현우가 있어서 평타. 해군입장에서는 조금 어색하기도 했지만...오락성 ★ : 오락성을 위한 영화는 아니니깐...감동 ★★★☆ : 마지막 영상 장면은
압꾸정
By DID U MISS ME ? | 2022년 12월 1일 |
이 영화의 미덕은 딱 하나다. 마동석이 액션을 안 한다는 것. 근데 그것도 완전히 옳은 말만은 아닌 게, 극중에서 적어도 주먹질 두 번 정도는 함. 어쨌거나 저쨌거나 핑크빛으로 머리를 물들인 마동석이 동네 돌아다니며 귀여움 떠는 것 자체는 신선한 시도 아니었겠나. 아, 근데 그렇게 따지면 이미 이 있었구나. 귀엽고 발랄한 색깔의 포스터와 그 카피로 관객들을 혼동 시키고 있지만, 내용만 보자면 그 본질은 전형적인 스콜세지식 이야기다. 코폴라식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 한 동네를 주 배경으로 삼아, 새롭게 태동하는 사업 또는 산업 안에서 보통은 돈이나 명예 정도로 국한되는 자신들만의 욕망을 좇다 결국엔 망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말이다. 영화는 그 전형적인 욕흥좇망 스토리에 마
"고질라 VS 콩"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2월 27일 |
드디어 이 영화도 슬슬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제 새 고질라 영화가 나올테니 말이죠. 사실 좀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