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엑시트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9년 8월 19일 |
재난탈출영화 <엑시트>가 관객동원수 7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영화는 지난달 제헌절에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렸던 시사회 및 쇼케이스에서 미리 만나보았다. 평화의전당 로비의 포토존에는 EXIT를 몸짓으로 표현한 주연배우의 입간판이 서 있었다. 영화 상영 후에 조정석, 임윤아, 김지영, 박인환 배우와 이상근 감독이 참석한 쇼케이스가 1시간 가량 진행됐다. 5년 간 잘 사용했던 캐논 파워샷 SX510HS가 고장이 난 바람에 스마트폰의 카메라로 현장의 사진을 담을 수밖에 없었다는 점이 아쉽다. 각 게스트가 추첨으로 뽑힌 관객과 일대일로 미션을 수행하는 이벤트에서 윤아 배우는 그녀의 짝이 된 여자관객의 스마트폰 배경화면이 조정석
"올드 가드"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7월 3일 |
이 영화도 기대작 입니다. 물론 넷플릭스이다 보니 그래도 편하긴 하네요. 제이든 마텔이 샤를리즈 테론 닮았다는 생각을 하는 차에.....중간에 해리포터의 더들리가 총 겨눈 사진이;;;
"엽문 4"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5월 24일 |
이 영화가 나올 거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처음 든 생각은 '이걸 또 하냐'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견자단이 무술을 못 하는 사람은 아니기는 합니다만, 3편의 상태가 영 별로라는 생각이 들었던 데다가, 엽문 관련 영화들이 줄줄이 나오는 바람에 오히려 매력이 없어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3편에서 겨우 마무리를 지었을 때 이제는 더 이상 만날 일이 없다고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속편이 또 나왔네요. 일단 이미지는 좋은데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냥 그렇습니다.
영화 잭리처 주연을 톰크루즈가 했구나;;
By n - joy Game life | 2013년 1월 14일 |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액션 스릴러 소설인 잭리처 시리즈. 국내에 정발된 4편의 시리즈는 모두 소장한 시리즈 팬이다. 소설을 읽은 사람들은 알겠지 잭리처라는 캐릭터 의 성격이 나이 좀 먹은 중년의 남성에 과묵하고 와일드한데 그걸 톰크루즈가 연기를 했다니 ㅡㅡ;; 도저히 매치가 안되네. 개인적으로는 톰크루즈보단 리암 아저씨가 더 잘 어울릿듯한데... 아무튼 인기 소설을 영화로 만든거여서 기대가 되긴 하는데 기존의 잭리처라는 캐릭터의 상상을 깨버리게 잘생긴 톰크루즈가 나오니 나에게는 조금 미스매치로 다가오긴 한다. 뭐 영화만 재미있다면 소설과는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보긴 하겠지만. 그나저나 소설로는 10편 이상이 나왔는데 영화로는 몇편이나 만들어질지 궁금하네. 원작을 아는 사람은 원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