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맨 - 스타일리쉬 범죄자의 향연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2월 26일 |
이 영화는 솔직히 미묘하긴 합니다. 사실 이 영화는 이미 해외에서는 공개가 되었고, 평가면에서 미묘한 면들도 있기는 해서 말이죠.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이 영화를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영화가 보여주는 이야기에 관해서 워낙에 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만큼 이 작품이 매우 보고 싶은 면도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솔직히 그렇게 간단하게 이야기 하기 힘든 영화가 있기는 하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이 리치 감독은 정말 미묘하기는 합니다. 생각 해보면 가이 리치가 상업 영화로 오고 나서부터 한창 최근 영화들은 거의 다 극장에서 보긴 했습니다. 다만 셜록 홈즈 시리즈는 셜록 홈즈의 추리쇼를 보는 맛이 아니라 그냥 액션 영화를 보는
[파크라이5] 헨베인 강 해방 - 마지막 자매, 페이스 시드도 격퇴!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8년 12월 23일 |
마지막 지역인 헨베인 강을 해방하면서 모든 간부들을 제압했습니다. 헨베인 강은 자매인 페이스 시드가 관리하는 지역. 사람을 현혹시키는 마약 블리스를 생산하는 곳이었습니다. 헨베인 강으로 넘어오는 다리에서 조셉의 성부의 상이 세워진 게 보이더군요. 이 지역의 랜드마크인 모양입니다. 이따위껀 빨리 부숴버려야겠죠. 뼈다귀만 남겨주마!! 중년 간지 넘치는 고참 보안관님도 다시 재회. 이제 처음에 흩어졌던 모든 인물들과 다시 만났습니다. 보안관과 함께 교도소 방어전을 하는데...너 뭐하냐 ㅋㅋ 허공을 달리는 여자!!
러셀 크로우의 신작, "The Water Diviner"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월 22일 |
솔직히 이 작품에 관해서는 정보가 거의 없는 편이기는 합니다. 개인적으로 드디어 포스팅거리가 떨어졌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전혀 다른, 그러니까 포스터와 예고편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사이트에서 이 영화에 관련된 정보를 보고 왔기 때문이죠. 그런 경우가 종종 있기는 한데, 정작 정리하고 보니 개봉예정 명단에 올라와 있더군요. 솔직히 보신 분들에 의하면 괜찮다고 해서 극장에서 볼까 고민중인 작품입니다. 전쟁과 드라마가 기본이라고 하는데 말이죠.......이를 굉장히 잘 결합했다고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때깔은 나쁘지 않네요.
아메리칸 울트라 - 독특함의 탈을 쓴 평범함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8월 30일 |
이번주는 상당히 다양한 작품들이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몇몇 영화들의 경우에는 그렇게 눈에 띄는 상황은 또 아니라서 말입니다. 이 영화는 그 중에서도 가장 땡기는 영화라고 할 수 있죠.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그때문입니다. 이 영화에 나온 배우들이 이상하게 작은 영화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꽤 있어서 말입니다. 그 이야기는 좀 더 자세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이번주는 확실히 작은 영화들만 가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번 영화에 관해서는 순전히 제시 아이젠버그와 예고편안 믿고 가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이 영화에서 가장 애매하게 다가오는 사람이 하나 있어서 말이죠. 그 사람은 바로 크리스틴 스튜어트입니다. 최근에 클라우스 오브 실스마리아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