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더스 : 신들과 왕들 - 신에 따라 살고죽고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2월 9일 |
![엑소더스 : 신들과 왕들 - 신에 따라 살고죽고](https://img.zoomtrend.com/2014/12/09/d0014374_5459721228baf.jpg)
저한테는 새로운 주간입니다만, 이미 지난주 목요일과 수요일에 개봉한 영화들을 이제서야 보고 있습니다. 대략 이유는 짐작하시겠지만, 제가 해외 여행중이다 보니 아무래도 영화를 볼 수 있는 상황이 전혀 아니라서 말입니다. 솔직히 이 오프닝을 여행 전에 미리 쓰고 있는 이유는 그나마 영국에서 볼 수 있을까 하는 일말의 희망으로 쓰는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영국에서 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거의 안 하고 있지만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제가 이 영화를 선택을 한 이유에 관해서는 굳이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되리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이 영화의 감독이 리들리 스콧이라는 점에서 이미 설명이 다 되었다고 생각하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하지
내가 살인범이다, 다이나믹 액션 스릴러의 오락적 잔재미
By ML江湖.. | 2012년 11월 13일 |
![내가 살인범이다, 다이나믹 액션 스릴러의 오락적 잔재미](https://img.zoomtrend.com/2012/11/13/a0106573_50a0c622f192d.jpg)
사회면을 떠들썩하게 장식한 연쇄 살인 사건의 진범과 치열한 두뇌 싸움 벌이는 듯한 컨셉의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액션 스릴러 장르로 나서며 제목부터 직관적인 게 대놓고 자신이 살인범이라 말하는 품새가 기특할 정도로 색달라 보인다. 살인범 이미지와는 전혀 어울려 보이지 않게 아직은 자신의 연기적 아우라 보다는 미끈한 외모가 눈에 띄게 스크린 첫 데뷔작인 박시후. 충무로에서 질퍽한 형사든 악역이든 그만의 색깔이 확고한 정재영. 이 두 사람의 맞대결은 그래서 주목을 끈다. "니가 이긴 것 같지?" 하며 다소 유치스런 이 문구부터가 벌써 둘의 한판 대결을 예견케 하는 구도다. 영화는 15년의 공소시효가 끝난 시점에 자신이 과거 연쇄 살인의 진범이라고 나선 충격고백이라는 설정을 통해서 액션과 스릴러
"듄 파트 2" 에 플로렌스 퓨가 물망에 올라왔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6월 9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이제 기대감이 정말 최대가 되어가고 있습닏. 1편을 워낙 재미있게 본게 크긴 합니다. 이번에 캐스팅 이야기가 나온 것은 플로렌스 퓨 입니다. 솔직히 상당히 기묘한 인물을 맡는다고 해서 묘하긴 하더군요. 이룰란 공주 역할이 될 거라고 합니다. 참고로 레토 공작과 정략결혼이 예정 되어 있다가 파토가 나고, 그 뒤에 운명이 뒤엉키는 인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