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 파트 2" 에 플로렌스 퓨가 물망에 올라왔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6월 9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이제 기대감이 정말 최대가 되어가고 있습닏. 1편을 워낙 재미있게 본게 크긴 합니다. 이번에 캐스팅 이야기가 나온 것은 플로렌스 퓨 입니다. 솔직히 상당히 기묘한 인물을 맡는다고 해서 묘하긴 하더군요. 이룰란 공주 역할이 될 거라고 합니다. 참고로 레토 공작과 정략결혼이 예정 되어 있다가 파토가 나고, 그 뒤에 운명이 뒤엉키는 인물입니다.
에반게리온 - 파, 2009
By DID U MISS ME ? | 2021년 8월 14일 |
이 새 극장판 시리즈의 간판이 '리빌드'였지 않은가. <에반게리온 - 파>는 그를 공고히 하는 영화다. 재건축을 위한 대대적 철거. 온고지신의 자세로 기존 TV 시리즈를 받드는 것처럼 보였던 <에반게리온 - 서>와는 완전 다른 스탠스를 취하는 속편. 기존 TV 시리즈의 이야기를 바꾸다 못해 과격하게 박살내버린 전개. 한치 앞을 예상하지 못하게 만들었단 점에서는 두 손 두 발 다 들 수 밖에. 나중에 어쩌려고 저럴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전개가 쾌속 물살을 탄다. 사도가 지오프론트를 뚫고 들어와 제레 사령실의 미사토와 직접 눈빛 교환까지 했다고 하면 말 다 한 거지. 개봉당시 극장에서 보며 정말 놀랐던 기억이 생생하다. 동시에 그런 생각도 들었지. '어쩐지 다음 시리즈부터는 사도
[모탈컴뱃 Mortal Kombat ]을 보고
By 멋진넘 | 2021년 4월 10일 |
모탈컴뱃... 이런 함성과 함께.. 두둥두둥 음악과 함께... 기억하던 오락을 신나게 했던.. 그런 새대였는데.. 영화가 나온다니 무척이나 반가웠다. 옛날 모탈컴뱃 영화도 같이 생각이 나면서.. 금요일 몰아서 보기로 결정을 하고 .. 영화를 보게 되었다. 생각보다.. 많은 기대감은 .. 아니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은 저멀리 던져버리고.. 그냥 영화가 나왔다는데.. 즐거워 하자.. 이런 생각으로 보게되었다. 최근에 나온 영화들이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나온 만큼 심한 생각들은 다 버리고 나온 것만으로도 기뻐하면서 보자. 이런 생각만을 가지고 본 것인데.. 그래도 사람이 사람인지라.. 생각보다 기대를 안할 수 없었다. 특히 예고편을 본 나로써는.. 오 ~~ 전작보다 나쁘지 않은데..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