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블러]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평타는 쳤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5년 9월 23일 |
감독; 토마스 맥카시출연 아담 샌들러, 더스틴 호프만, 스티브 부세미아담 샌들러 주연의 코미디 영화<코블러>이 영화를 개봉 첫날 저녁꺼로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코블러;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런지..평타는 친 것 같다..>아담 샌들러 주연의 코미디 영화<코블러>이 영화를 개봉 첫날 저녁꺼로 본 저의 느낌을 말하자면 기대를안하고 봐서 그런지 그럭저럭 볼만했다는 것입니다<비지터>의 토마스 맥카시 감독이 연출을 맡은 가운데 영화는 평범한 구두수선공인 맥스가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되면서 시작하는 가운데 그능력을사용하는 맥스의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로튼지수가 좋지 않아서 그리 썩 끌리지는 않았던 가운데
머더 미스터리
By DID U MISS ME ? | 2019년 6월 25일 |
보기 전에 약간의 오해가 있었다. 'N번째로 실망스러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와 'N번째로 한심한 아담 샌들러 영화'의 환장할 콜라보레이션일 줄 알았거든. 근데 다행히도 아니었다. 뭐, 그렇다고 해서 영화가 아주 잘 빠졌다는 이야긴 또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미스터리 장르를 소프트하게 깔고 그 위에 유머를 곁들인 모양새다. 여기에 추격씬 한 큰술 달큰하게 넣어 끓인 느낌. 다짜고짜 장르부터 이야기하는 이유가 있다. 이 영화의 재미 대부분은 베이스로 깔린 그 미스터리 장르의 외양에서 온다. 영화가 더럽게 재미없고 지루한 건 아닌데, 그렇다고 또 엄청 재밌는 것도 아니야. 근데 그나마 있는 그 재미의 지분을 굳이 따져본다면 거기 최대주주가 미스터리 장르란 소리. 처음엔 선상 살인 사건으로 무드를 돋구는
2012)2016 Re-ALBUM,That's My Boy
By 파란 콜라 | 2016년 12월 9일 |
![2012)2016 Re-ALBUM,That's My Boy](https://img.zoomtrend.com/2016/12/09/b0337695_584ac736913e1.jpg)
영화 내용은, 10대 때 사고를 쳐 한 아이의 아빠가 된 도니! 그는 아들과 상관없이 방탕한 생활을 즐기며 살다가 어느 날 아들의 결혼 소식을 듣게 된다. 결혼 준비로 바쁜 아들! 그런 아들을 데리고 다니며 아버지는 시종일관 사고를 친다. (출처 : 네이버) 억지로 웃기는 소재를 곳곳에 뿌려놓았지만.큰 웃음보다는간혹 피식 잼 정도.. 예전 아담샌들러 영화는 코믹했는데.아닌가.이제는.
[픽셀] 소재가 아까운 영화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7월 18일 |
![[픽셀] 소재가 아까운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5/07/18/c0014543_55a8a57e2952c.jpg)
영화에 나온 게임 세대는 아니지만 그래도 해보긴 했던지라 유투브 영상 Pixels을 봤을 때 나름 기대했었다가 아담 샌들러가 주연한다는 이야기에 기대를 낮추고 갔는데도 역시.....ㅠㅠ 이 분 작품 중에서 그렇게 좋은건 이제까지 없는 듯 ㅠㅠ 물론 어느정도 재미는 있지만 B급적인 재미를 기대하고 갔는데 게임이 뒷전으로 밀린 듯한 모양새라... 이 소재를 이렇게 써버리다니 너무 아깝더군요. 마리오나 정말 많은 게임이 나오는데 가까운 시기엔 안나올테니 ㅠㅠ 개인적으로 아담 샌들러에 대한 호불호를 기준으로 삼으면 되지 않을까 싶은 영화입니다. 물론 당시 게임 세대라면 더 감흥이 있겠지만 아담 샌들러의 향이 너무 진해서... 어찌보면 그래도 이 소재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