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보는 아스날 위주의 사소한 epl 통계 몇가지들
By emky | 2015년 12월 30일 |
페트르 체흐가 170경기 무실점으로 EPL에서 가장 많은 Clean Sheet를 기록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2위인 데이비드 제임스가 572경기에서 169번의 Clean Sheet를 기록한 것과 달리 페트르 체흐는 352경기 밖에 치르지 않았습니다. 3위는 마크 슈워쳐로 514경기에서 152경기를 무실점으로 마쳤습니다. 4위는 데이비드 시먼으로 344경기에서 140경기를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페트르 체흐는 2004/05 시즌부터 EPL에서 뛰기 시작했고 해당 시즌에 24번의 clean sheet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EPL에서 가장 높은 수치로 그 다음은 2008/09 시즌에 에드윈 반 데 사르가 21번의 무실점 경기를 한 것입니다. Golden Glove, 다시 말해 시즌 당 가장 많은 무실점
09/10시즌부터 14/15시즌까지(15/16시즌도) EPL팀 점유율 순위
By emky | 2016년 1월 9일 |
1위 : 11/12시즌 60.1% 아스날(벵거) 2위 : 10/11시즌 59.9% 아스날(벵거) 3위 : 09/10시즌 59.5% 아스날(벵거) 4위 : 09/10시즌 59.3% 첼시(안첼로티) 5위 : 14/15시즌 58.8% 맨유(반할) 6위 : 09/10시즌 58.5% 리버풀(베니테즈) 7위 : 13/14시즌 58.4% 소튼(포체티노) 8위 : 10/11시즌 53.3% 첼시(안첼로티) 9위 : 09/10시즌 58.3% 맨유(퍼거슨) 10위 : 12/13시즌 58.1% 아스날(벵거) 11위 : 11/12시즌 58.0% 맨시티(만치니) 12위 : 12/13시즌 57.8% 맨시티(만치니) 13위 : 11/12시즌 57.7% 스완지(로저스) 14위 : 11/12시즌 57.5% 맨유(퍼거
뒤늦은 EPL 35R 아스날 : 맨유 도판 후기
By Terra Fluxus | 2013년 5월 3일 |
서포터즈 클럽에 생업에 놀기까지 하다보니 글이 늦었습니다. 게다가 오늘은 몸살기가 있어서 일찍 잤거든요. 근데 깨어나버렸네요. 원래은 아스날의 풀백과 공격에 대해서 쓰려고하다가, 너무 길어져서 빅토리안 레드 매거진 원고에 포함을 시켰습니다. 빅토리안 레드 매거진 많이 기대해주세요(!?) 암튼 대충 도판이라도 나열해 볼께요. 월콧의 첫 골 장면 도판입니다. 월콧을 제대로 쓰는 전형적인 형태이지만, 처음 한번 만들고 나선 제대로 만들지 못한 장면이기도 합니다. 영향력 도판입니다. 아스날에서는 사냐와 램지가 돋보입니다. 맨유에서는 하파엘과 발렌시아가 큰편이고 에반스와 에브라가 더 많은 영향을 준것으로 나타납니다. 그에비해 나니는 너무나 작은 편이죠. 발렌시아와 나니의 차
31R 아스날 대 레딩 간단한 도판 리뷰
By Terra Fluxus | 2013년 3월 31일 |
매우 압도한 경기였습니다. 미드에서부터 강하게 압박하면서 한때 5분 점유율이 95:5가 나올정도로 레딩이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었고, 결국 레딩은 롱패스에 의존하는 빌드업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는 26:5라는 슈팅수에서도 확실히 확인할 수 있었죠. 카졸라가 넣은 팀의 두번째 골 빌드업은 오늘 경기를 가장 잘 나타내준 결과라고 보여집니다. 차분하게 돌리고 전진하고 돌리고 전진한다음, 다시 수비진 앞에서 차분하게 돌리곤 심플하고 아름다운 슛으로 골을 만들었습니다. 오늘 미드필드의 연계는 특히나 돋보였는데, 램지에서 아르테타 - 카졸라 - 로사나 다시 램지로 이어지는 콤비네이션이 매우 매끄럽게 연결되었습니다. 특히나 조금은 무리한 패스를 많이 시도하던 로사가 카졸라와 같이 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