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3 : LIVERPOOL vs ARSENAL : 3-1 (2020.09.28)
By 취미생활 | 2020년 9월 29일 |
3라운드 경기를 했다.주말에 안하고, 평일 새벽에 하는 바람에 경기 중계도 없고, 경기도 못보고...그냥 유튜브에서 골 넣는 장면 정도만 보고... 오호 이겼네.힘들다는 첼시에 이어서, 아스날까지 이기다니...음...일단 스타트가 나쁘지는 않아. 포메이션이다.리버풀은 4-3-3 늘 그렇듯이...세명이서 전방을 휘 젖고 다니고, 그 중에서 찬스가 난 사람이 골을 넣는 시스템으로 보인다. 즉, 3명의 능력이 출중해야 된다. 그러나, 피르미누는 주로 전방을 휘젖고 다니면서 마네, 살라한테 공간을 마련해주는 역활이라고 봐야된다.골이 없다고 노는건 아니지 않은가... 아마도, 피르미누의 포지션은 공격수와 미드필더 사이쯤으로 봐야되지 않을까 싶다.즉, 4-3-1-2 정도. 물론, 나의 뇌피셜이지 ㅋㅋㅋ
Europa 15/16 Liverpool vs Augsburg
By 취미생활 | 2016년 2월 26일 |
![Europa 15/16 Liverpool vs Augsburg](https://img.zoomtrend.com/2016/02/26/b0066359_56cfc3581347f.jpg)
새벽 3시 경기라, 직접 보지 못했다. 2시 30분 정도까지 뻘짓하다가 그만 잠들어버렸음. 그리고, 사실 평일날에는 그 시간에 하는 경기 볼 생각도 없다. 다행인 것은 On target이 7이라는 숫자가 그나마 다행이다. 그래서, 네이버에서 하이라이트를 봤는데, 초반에 밀너의 패널티킥이 유효하긴했다. 헤딩하다가 손에 닿은건데, 다른 심판이라면 그냥 넘어갈 수도 있지 않았나싶긴하다. 그리고 중간 중간 아까웠던 부분은 아우크스부르크보다는 많았고, 수비수 실수도 발생을 했다. 위에 보이는 표만 봐도, 앞도적으로 우세했지만 왜 골이 안 들어갔을지는... 피르미누의 찬스가 별로 없었고, 스터리지는 그나마 몇 번의 찬스가 있었는데 골로 연결이 되지 않았다.
12-13 EPL 최대 화두는 "Big 4 부활"
By 와짜용의 外柔內剛 | 2012년 5월 27일 |
![12-13 EPL 최대 화두는 "Big 4 부활"](https://img.zoomtrend.com/2012/05/27/d0113625_4fc18a0cbaffb.jpg)
11-12 시즌 EPL이 프리미어리그 개막이후 가장 극적인 시즌으로 사람들에게 기억되면서 벌써부터 다음시즌에 대한 기대로 이미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스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첼시 바로 몇년 전만 하더라도 잉글랜드는 물론 유럽무대 전체에서 반항을 이끌던 팀들의 부활입니다. 옛날이라고 하기에도 너무 가까운 시기이지만, 지난 시즌 이 네팀은 모두 좌절의 쓴맛을 맛보면서 이번시즌을 절치부심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첼시가 새로운 강호로 떠오르면서, 한동안 EPL은 이 네팀의 흐름속에서 모든것이 이루어졌습니다. 우승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만이 하였지만 이 네팀의 강함은 그 누구도 깨뜨리지 못했고,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도 이 네 팀 중 한팀 이상은 계속해서 4강에 오르면서 유럽리
리버풀은 미나미노를 왜 데려왔을까?
By 취미생활 | 2020년 8월 31일 |
리버풀에서 미나미노가 필요한 이유? 먼저 드는 생각이 다양한 선수층이 필요해서 미나미노를 영입했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다.자료를 좀 찾아봐야겠지만, 톱3 멤버의 백업이 필요한 상황이었던가? 그것보다는 내 생각에는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그런 새로운 전술의 변화가 필요했기 때문이다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내가 전에 얘기했듯이, 계속적으로 동일한 전략, 전술만 사용한다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들통이 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지금 잠깐 스쿼드를 살펴봐도, 사실 많이 부족하다. 저 세명중에서 한명이라도 부상 당한다면, 대체할 수 있는 사람은 ORIGI 한 사람 뿐이 없다. 그런 차원이라면, 미나미노의 선택의 나쁘지 않다. 다만, 기존 사람들과의 플레이 스타일이 어떤지에 대해서는 나도 잘 모른다.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