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속편은 괜찮을까? "헝거 게임 : 캐칭 파이어"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5월 10일 |
개인적으로 헝거게임은 그렇게 나쁜 영화는 아니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일정 부분 함량 미달이라는 느낌을 받은 안타까운 영화이기는 했죠. 개인적으로 그 함량 미달이라는 점이 정말 아쉬웠기 때문에 이 영화에 약간 기대를 걸기는 하는 편 입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가 잘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것 보다도, 소설이 1권은 재미있게 읽을만 했는데, 2권은 정말 지겨워서 죽는줄 알았거든요. 아무튼간에, 이 영화의 감독이 프랜시스 로렌스가 붙었고, 이래저래 다른 배우들이 올라왔으니 과연 제 역할을 할 수 일을지는 한 번 지켜봐야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자막이 있으니까 확실히 이해가 더 빨리 되는 편인데, 그러면 등록이 안되더군요.
폴 토머스 앤더슨의 신작, "Phantom Thread"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월 9일 |
폴 토머스 앤더슨은 최근에 독특한 인터뷰를 몇 개 했었습니다. 해당 인터뷰들 덕분에 의외로 상당히 독특한 특성을 지닌 감독이라는 생각을 좀 하기도 했죠. 능력이 워낙에 출중한 감독이다 보니 일단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람중 하나이기도 하지만 말입니다. 어쨌거나, 솔직히 폴 토머스 앤더슨의 신작을 국내에서 볼 수 있을까는 좀 미묘한 상황이기는 했습니다. 흥행이 아주 잘 되는 것도 아니고, 아무래도 인히어런트 바이스는 아예 특별 상영 외에는 개봉도 못 해 봤을 정도이니 말입니다. 어쨌거나 이 영화는 꽤나 기대하는 작품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의외로 독특하네요.
"사랑의 블랙홀" 블루레이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월 31일 |
저는 이 영화를 사실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빌 머레이의 영화가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기는 한데, 사실 그래도 한 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더군요. 사실 영화에 관해서 예전에 나름 기대를 했었는데, 크리스마스 시즌에 빌 머레이 주연의 모 영화를 보고 나서 너무 실망스러워서 말이죠. 그냥 최근 작품 아니면 굳이 봐야 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까지 할 정도였습니다. 그만큼 아무래도 미묘한 느낌이었죠. 그래도 케이스 디자인은 멋지더군요. Special Feature -Audio Commentary with Director Harold Ramis (한글자막 없음) -A Different Day: An Interview with Harold Ramis -The W
"브리짓 존스의 일기" 합본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0월 1일 |
뭐, 그렇습니다. 원래는 샀었던 기억이 있는데, 집에 없더군요. 결국 다시 샀습니다. 이번에 구한건 아웃케이스 버전입니다. 전에는 따로 되어 있는 놈을 구했었죠. 아웃케이스는 적당히 단촐하게 나온 편입니다. 1편 입니다. 서플먼트는 제작과정 정도입니다. 디스크 이미지는 표지의 반복입니다. 열정과 애정 편입니다. 역시나 이미지 깔끔하죠. 이번에는 음성해설도 있습니다. 다만 디스크는 여전히 썰렁합니다. 아무래도 3편 개봉 직전에 사다 보니, 정말 열심히 봤네요. 그리고 내린 결론은........이미 리뷰로 올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