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굴"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0월 9일 |
이 작품이 기묘하게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 영화가 너무 뻔한게 있긴 해서 말이죠......좀 미묘하긴 하네요.
워크래프트 : 전쟁의 서막 - 팬만을 위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6월 9일 |
이 영화가 드디어 개봉 일정을 잡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닥 기대하는 작품은 아닌데, 다른 것 보다도 이 영화의 예고편이 제 취향이 아니라는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 솔직히 기대가 나름대로 되는 작품은 따로 있기도 해서 일단 이 작품은 그냥 제외하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묘하게 이끌리는 구석이 있어서 말입니다. 심지어는 예고편이 전부가 아닐 거라는 기대도 약간 들기도 했고 말입니다. 그 이야기는 진행하면서 풀어놓도록 하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제가 이 영화를 기대하게 된 이유는 던컨 존스 때문입니다. 이 영화의 감독이죠. 샘 레이미가 맡았을 당시에도 나름대로 기대를 하기는 했었습니다만, 샘 레이미는 오즈라는 작품으로 그닥 좋지 않은 결과를 내버린 바 있습니다. 덕분에 약간 미묘
[기묘한 가족] 웃픈 정재영표 웜바디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2월 13일 |
시사회로 본 기묘한 가족입니다. 정재영은 영화 자체를 자신의 분위기로 만드는 특유의 쪼가 있는데 이게 양날의 검이라 잘 누른 김씨 표류기나 홍상수의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같은 작품에서는 좋았지만 그대로 호랑이 등에 올라타버리면 애매한 영화가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배우를 좋아하면서도 작품으로 나눠보면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배우입니다. 이번엔...나름 세련된 호랑이를 탔네요. 그런데 각그렌져같은 세련이랄까 호불호가 상당할 것 같은데 웜바디스를 뼈대로 일본영화풍에 한국화를 끼얹고 잘 볶았달까 솔직히 웜바디스가 2013년도 영화이고 노래라던가 좀;; 올드한 느낌이 많아서 그런지 상영관 분위기도 빵빵 터지진 않았지만 종합적으론 호였네요. 근데 힙한 B급이 아니라 촌스런 B급이라 흥행은 과
흔한 반도의 문명 이벤트.
By 이젤론의 창고지기 | 2015년 12월 25일 |
앤딩이 있는 문명온라인에서 새로운 시대와 새로운 승리 방법인 과학승리가 추가되었는데.. 괜찮은가!? 이래도 괜찮은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