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길 제2길 낙생역길(판교개나리교~불곡산출구)...
By 김영윤의 여행보따리 | 2019년 2월 15일 |
영남길 제2길 낙생역길(판교개나리교~불곡산출구)... 오늘은 그간 코리아 트레일 (KTA) 경기도 구간 보충자료 만드느라 신경을 쓰느라 영남길을 시작을 했으면서도 며칠간 연결을 못하고 미적 거리게 되었었다. 오늘은 드디어 영남길을 향해 판교로 용인으로 달려 내려갈 마음으로 지난 제1구간의 끝 지점 이었던 판교역 앞 개나리 교에 도착해 시작 한다. 마침 날이 추운 관계로 미세먼지가 없어 요즘엔 차라리 춥고 깨끗한게 좋다. 영남길
미완으로 끝난, 광청종주 (광교산-청계산,'23.09.09)
By 카이사르의 힐링 산으로~~ | 2023년 9월 11일 |
[20_43_533] 가을이 가는 용마산~아차산 산행_'20.10
By 풍달이 窓 | 2020년 11월 2일 |
가는 가을날이 안타까워 점심식사 후, 가까운 용마산~아차산을 찾아 나섰다 이미 가을이 저만치 가고 있었다. 용마산을 지나고, 아차산으로 향하는데119대원들이 길을 비켜 달라고 한다.등반사고가 있었던 모양이다.머리에 피를 흘린채 업혀가는 모습과119소방헬기가 부산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원인이야 알 수 없지만산에서는 정말 조심할 일이다. 벌써 10월 말로 향하고 있다 이렇게 빻리가면 어쩌란 맣인가 ????? = 일 정: '20. 10. 18(토) = 날 씨: 가을 바람 = 코 스: 용마산역~폭포공원~용마산~아차산~기원정사 = 거 리: 5.6km, 2시간 05분 소요(14:06~16:11), 평균 2.9km/h =
칠수와 만수 Chil-su And Man-su 1988_'20.10
By 풍달이 窓 | 2020년 10월 17일 |
[드라마, 한국, 108분] 80년대 민주화 시대의 출발을 알린 영화당시 검열이 심했던 시대상황을 고려하면 상당히 의미있는 영화였다고 한다 80년대는 늘 격동의 시대로 표현되는데 그런 만큼 칠수와 만수의 힘겨운 삶이 다루어진 영화다 영화중간과 끝에 흘러나오는 김수철의 구슬픈 주제곡이 인상적배우 배종옥의 풋풋한 모습 ^^ 80년도 서울의 모습을 보면서 추억이 되기도하고, 또 당시 사회의 어두운 이면을 살짝 엿볼수있는 영화이기도..... 뭔가 씁쓸한 여운을 남긴다. 광고탑위에서의 돌발적인 행동이 사람들을 끌어모으게 되고, 결국 만수는 낙상하고 칠수는 경찰에게 끌려간다. " 임마. 사람은 알고보면 안돼. 보고 알아야지." 칠수가 자기도 알고보면 괜찮은 놈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