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미제라블 잡담
By paradiso _canto | 2012년 12월 30일 |
왜 한글 제목 부터가 레 미제라블이 아니라 레미제라블일까.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다양하게 읽고 쓴다. 레미 제라블은 누구 이름 같다.Remy Jerable?ㅎㅎ레 미 제라블이라고 쓰는 사람들도 있고. The Caller는 다 더 콜러라고 하지 더콜 러라고 안 하잖아요..왜 이러세요... 사전 녹음이 아닌 동시 녹음인 뮤지컬 영화라고 하니 많이 기대된다.호빗까지만 해도 평일엔 영화관 전세낸 것 처럼 봤는데,방학도 했으니 그렇게까진 안되겠지.. 아침(?)에 일어나니 방한은 하지 않았던 앤 해서웨이 등 배우와 감독이 일본에만 가서 파티를 즐겼다며"애국심으로 레 미제라블은 보지 마세요!!"하는 기사들이 올라와 있었다. 과연 이번 주말에 타워가 1위를 할 수 있을 것인가.
121224 영화 레미제라블
By 코잉 | 2012년 12월 28일 |
SOUND X랑 7.1 사운드 차이를 몰라서 고민하다가 여의도 CGV에 있는 SOUND X 3관으로 고고 조금 늦은 바람에 앞에 3분정도는 못봤긔ㅠㅠ 예매할 때 앞 두 줄 뿐이라서 2번째 줄로 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사운드가 좋은건 모르겠더라.. 같이 보던 사람은 좋았다니까 사람 by 사람인둡! 그리고 정면을 보면 자막만 보여서 고개를 빳빳히 들고 봐야 했다 필히 미리 예매해서 뒷줄에서 볼것!!!!! 뮤지컬 장르는 좋아해서 쏭쓰루 형식이 거부감들지는 않았다 어느 후기에서 본 "이 새기도 노래하겠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 말그대로 대사 99%가 노래임! 가락없는 말은 10마디 정도? 노래 듣다가 띠용 스러운 장면이 몇군데 있지만 그렇게 거슬릴 정도는 아님 레미제라블 로고와 함께 자주 보이던 캐릭터와 코
'레미제라블', '장고 : 분노의 추적자' 북미 첫날 성적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12월 30일 |
!['레미제라블', '장고 : 분노의 추적자' 북미 첫날 성적](https://img.zoomtrend.com/2012/12/30/a0015808_50df8d05adadf.jpg)
이번주 북미 신작은 우리나라보다 한주 늦게 개봉한 '레미제라블'을 포함해서 3개였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금요일이 아닌 화요일부터 선행 개봉했다는 것도 특징이군요. 크리스마스 시즌이라서 특수한 사정이 적용된 결과지요. 2808개 극장에서 개봉한 '레미제라블'은 개봉 첫날인 화요일, 크리스마스 당일에 1811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데일리 차트 1위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수요일에도 1위를 차지하지만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호빗 : 뜻밖의 여정'에 다시 1위를 내주고 2위, 3위로 내려앉았습니다. 화~금요일까지의 총수익은 4884만 달러, 여기에 해외수익이 3220만 달러 집계되어서 전세계 8104만 달러를 기록 중입니다. 북미 평론가들의 평도 호평으로 기울였고 관객평도 좋습니다. 휴 잭맨, 앤 헤
레미제라블 - 마음을 흔드는 뮤지컬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2월 20일 |
![레미제라블 - 마음을 흔드는 뮤지컬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2/12/20/d0014374_50c49b1d00e19.jpg)
오랜만의 뮤지컬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 이야기가 될 때에는 아무래도 이야기 자체가 뮤지컬이라는 점에서 상당히 이야기가 다른 부분으로 해석이 되는 것들도 있고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상당히 좋게 다가온 것은 아무래도 감독 탓도 있는 부분들도 있으니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번주는 정말 즐거운 주간입니다. 뭐가 되었건간에, 입안에 있을 만한 느낌이 다 치워지는 맛이 있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그러고 보면 헐리우드에서는 뮤지컬 영화를 굉장히 자주 만드는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작품 이전에도 꽤 많은 작품이 나왔고, 락 오브 에이지 같은 최근작도 있으니 말입니다. 제 기억에 공주와 개구리 역시 뮤지컬로 분류될 수 있는 면이 있고 말입니다. 인도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