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 아이돌 셀링포인트 : 심심한데 아이돌 얘기
By Katharsis | 2013년 1월 17일 |
아이돌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면서 수 많은 컨셉과 캐릭터들(그것이 실제든 연출된 모습이든)이 양산되고 있다. (그래서 즐겁다는게 성급한 결론 ㅋ)이미 다양한 분류들이 나와 있으니 그 중에 내 스타일을 찾기도 어렵지 않다.다양한 보기를 내 마음대로 택할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즐거운가. 생각만 해도 즐거운 상상이다.그리고 선택한 것에 대해 이미지를 덧입혀 내 이상형을 투영할 수 도 있다.완벽한 이상형을 만들어 내는 것도 어렵지 않다.그것이 바로 아이돌 상품가치의 기반이 아닐까? 실제로 아이돌의 팬들은 아이돌을 자신이 가공한 이미지를 불어넣어 자신의 이상형을 만들어 낸다.팬픽이 그 좋은 예 ㅋ 아주 질퍽한 퀴어물을 만들어놓더군 ;;; 좀 더 확장시켜 생각해 보자. 단점이 장점일전에 여배우와 걸그룹의 비주얼은 급
여름엔 상큼
By amateur life | 2012년 6월 14일 |
여름엔 역시 함순이들! 상큼한 음악 비주얼 컨셉 뭐 하나 마음에 안 드는 게 없다. 지난 여름에 나온 핫썸머도 완전 내 취향이었는데 올해도 역시 시원상큼 :D 약간 아쉬운 점이라면 가사와 안무. 그치만 다들 너무 예쁜걸ㅠㅠㅠㅠㅠ 올해 들어서는 산 CD는 다 밴드 뿐이었는데 간만에 아이돌 앨범 사게될 듯.
한동윤의 극한리뷰 7회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5년 1월 22일 |
![한동윤의 극한리뷰 7회](https://img.zoomtrend.com/2015/01/22/e0050100_54c0886bb3317.jpg)
대체로 회전이 뜸해지는 연초 일주일 정도가 지나면 음원 시장은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다시 활발해진다. 두 번째 미니 앨범을 발표한 타히티와 소녀 분위기를 풍기는 신인 여자친구 등으로 걸 그룹 경합이 펼쳐지고 있으며, 장수 중창 그룹 노을과 드라마 OST를 통해서도 부지런히 활동해 온 화요비가 컴백해 발라드 필드를 달구는 중이다. 언더그라운드에서는 세련된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데뷔 때부터 주목받은 From The Airport, 말괄량이 같은 활달한 음악을 하는 록 밴드 에고펑션에러, 끈적끈적한 가사를 특징으로 하는 R&B 가수 리코도 눈에 띈다. 이번 "한동윤의 극한리뷰"에서는 좋은 이유든, 반대든 주목할 음반 10장을 꼽아 봤다. 종현 [The 1st Mini Album 'B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