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lloween Kills"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9월 23일 |
개인적으로 할로윈은 참 애매하게 다가오긴 합니다. 너무너무 강렬하고, 최근에 다시 나온 할로윈은 정말 마음에 들었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 뒤에 이야기를 더 할 수 있는가에 관해서는 미묘하게 다가오기는 합니다. 문제라면, 굳이 그 뒤 이야기를 만들어야 하는가 하는 점이었습니다.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한계 있습니다. 오히려 영화가 엉망이면 정말 아쉬운 꼴이 날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말입니다. 다만.....개봉이 밀렸습니다. 내년으로요 ㅠ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저 슬픔이 뭔지 너무 잘 알겠네요.
"Power Rangers"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2월 14일 |
!["Power Rangers" 포스터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2/14/d0014374_58647223e9969.jpg)
이 영화는 솔직히 국내에는 언제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별 관심도 없기는 하지만 말이죠. 솔직히......점점 끌리기는 합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 레아 세이두 만세, 아르마스 천세, 안녕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10월 11일 |
007은 너무 올드한 영화 스타일로 점점 외면해오다 다니엘 크레이크의 007부터 다시 좋아졌는데 이제 대단원의 막이 내려졌네요. 품위를 가지며 터프함까지 너무 멋있는 007이었는데 다음엔 과연 누가 올런지~ 3시간이지만 조금만 시간을 더 써줬으면 싶은 작품이었습니다. 빌런 파트만 아쉽고 너무나 마음에 들었네요. 물론 거기엔 레아 세이두가 역시 ㅠㅠ)b 전편이 잘 기억나지 않아도 좋아서 시리즈를 안봐도 007의 이미지만 있다면 단독으로 봐도 괜찮지 않을지~ 이번에야말로 진짜 안녕~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용아맥의 화면비를 가득 채운 초반은 와...너무 낭만적으로 담아내서 역시 아이맥스로 찍은건 아이맥스로 봐야겠더군요. 그 큰 화면으로 레아 세이두의 표
"클라우드 아틀라스" 배터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0월 11일 |
!["클라우드 아틀라스" 배터 포스터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10/11/d0014374_5065d5e7a9441.jpg)
드디어 이 작품도 슬슬 나올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워쇼스키 남매가 자신들이 더 이상은 형제로 불려지기를 원치 않는다는 기사가 돌고 있는 상황인지라, 제 입장에서는 이 양반들을 어떻게 불러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드는 게 더 앞서지만 말이죠. 일단 이 영화가 분명히 우리가 흔히 알던 영화와는 굉장히 다른 느낌을 지닐 거라는 것은 확실하기는 한데 말이죠......왜 전 이 영화가 어딘가 불안하게 느껴지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