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드립은 영원불멸의 쏘오스 <스웨인, 그 궁에 대하여>
By 자이드의 가자! 집권 미트당! | 2012년 10월 23일 |
<이 간지 넘치는 미중년은 대체 누구신가? 마치 CV. 나카타 죠지를 써붙여야 할 것만 같은 포스로세> 소환사 : 스웨인 뭘 하고 있나! 한타 끝날때까지 변신 유지! 리 신 : 저 저거! 블루라도 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소환사님? 소환사 : 아니 블루 주지 마라! 마나 관리가 익숙해질때까지 계속하는거다! 뭐하는거냐? 무빙이 단조롭잖나! 사거리도 짧은 녀석이 논타겟을 다 얻어맞고 라인전을 이길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지 마라! 움직여! 스웨인 : 우욱! 소환사 : 부동진 연습! 까마귀 없으면 부동진도 못 맞춘다면 이 자리에서 챔피언은 그만둬! 부동진의 사거리를 살리지 못하면 킬은 못 딴다고 생각해라! (연습 후) 자르반 : 난 스웨인 녀석이 라이벌이지만 이그나이트만 있으면 녀석따윈
슬램덩크 연재당시의 캐릭터 인기순위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12년 11월 9일 |
[출처] 슬램덩크 연재당시 실시한 캐릭터 인기순위와 이후에 북산 캐릭터들을 대상으로한 앙케이트 조사 결과입니다. 결론만 보자면 약가 흥미로운 부분이 있긴 한데, 그것은 바로 '포기를 모르는 남자가' 1위라는 사실입니다...오, 그러고보니 나름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가 등장하는 만화 치고 이렇게 압도적인 인기를 보여주는 남자 캐릭터들에 밀려 힘을 못쓰는 만화는 그리 없을 듯 하네요...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흔히들 '슬램덩크' 하면 '서태웅' '강백호' 를 떠올리곤 하지만 의외로 정대만의 인기가 상당하네요...의외로 안경선배가 10위 안에 든 것도 꽤나 흥미로운 결과입니다. 본문에는 일본식 이름이 표기되어 있긴 하지만 국내에 소개된 만화 중에 이만큼 한국식 작명이 더 익숙하게 기억되는 만화도 드물지
애니메이션 비디오 테이프 필요하신분
By 팬저의 국방여행 | 2012년 7월 8일 |
저번에 이어서 애니메이션 비디오테이프 처분합니다. 필요하신분은 댓글을 남겨주시는데 비밀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이름, 전화번호, 필요한 비디오 테이프, 받으실 주소 이런식으로 적어주시고요. 택비비만 부담하시면 됩니다. 먼저 한때 오락실게임의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버츄어파이터" 1권부터 17권까지입니다. 물론 지금도 버츄어파이터 5로 진화하고 있으며 웹게임에도 나오고 있지만 아직 이런 시나리오로 접근하는 애니메이션은 없다는 사실 기억하세요. 마에카와 다케시의 만화원작을 애니메이션으로 한 "쿵후보이 대림사의 비밀"과 "쿵후보이 쿵후보이", "미래영웅 아이언리거", "미래용사 볼트론 2 제 5편"추억의 비디오 테이프입니다.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2편 ~ 6편, 8편입니다. "4차원요새 마크로스 상,중
더 퍼스트 슬램덩크- 농구장면은 최고 그 이상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23년 2월 26일 |
그리고 주인공 서사는 지루..... 일본 애니메이션 국내 최고 흥행을 목전에 둔 슬램덩크 극장판입니다. 원작의 마지막 경기 산왕전을 다룬 극장판이죠. 사실 슬램덩크를 다시 정주행하고 천천히 볼까했는데 친구들과 만난김에 보게되었군요. 오래간만에 슬램덩크를 보니 반갑습니다. 산왕전의 경기묘사만큼은 기가 막힐 정도로 최고 그 이상을 보여준 장면이었습니다. 세세하고 현실적인 묘사와 꼼꼼한 디테일. 여전한 감동 등등 마지막 버저비터 장면은 숨도 못쉴 지경입니다. 그런데 온전한 원작 경기가 다 담긴게 아니라 잘려나간 부분이 많은게 너무 아쉽네요. 경기 내용을 자른 만큼 들어온 주인공 송태섭의 서사가 경기만큼 재밌었으면 모르겠는데 전혀 아니라서 아쉬움이 배가됩니다. 뻔한 이야기를 경기 잘라먹으면서 계